북한이야 머 김일성이 들어오자마자 소련이 권력을 주고자 했던 이들까지 싸그리 다 숙청한 것 보면 말 다한 셈이고.
혁명군을 위시한 김일성 친위대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단 한번도 정권의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세습이 이루어지고 있지.
소비에트 연방 말이 좋아 소비에트 연방이지
스탈린시대에 키로프 암살 사건만 보아도 잘나가는 키로프 죽이고 그걸 빌미삼아서 얼마나 많이 숙청했는지 나온다.
역사적으로 스탈린이 승자라서 히틀러를 악마로 묘사하는 쪽이 많이 나오는데
스탈린또한 히틀러 못지 않은 악마였다.
그렇게 공산주의가 싫다면서
공산주의에서 심심하면 해먹는 숙청은 왜 하는지.
사회의 장치들이 정교해야되는데
한국인들은 오히려 그런 장치들이 점점 해체하는 판국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