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덴마크보다도 못한 처참한 생활을 했던 것인지?
아니면 9세기 이후로 일본에도 문화적 수준으로 밀려버린 것 말인지?
고려시대에 지금은 같은 민족이라고 빨고 있는 여러 북방 민족한테 당한 것을 말하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몽골의 지배인 것인지?
아니면 한자음을 전부 중고음으로 바꿀려고 시도한데다가 중국 사신 앞에서 별 짓을 다하던 세종이 성군이라는 것인지?
혹시 조선 망하기 전까지 숭정(崇禎)을 쓸까 영력(永曆)을 쓸까 이야기했던 것 말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의 영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그런 것이 있다면 가르쳐 주길 바란다.
인재등용에 체계적인 언어개발... 이거 두가지만 봐도 그냥 깔 이유는 전혀 없는 왕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한국어 까는놈들이 간과하는게 얼마나 가독성이 뛰어난 언어인지 절대 말 안함. 중국은 상형문자니까 배우는데 오래걸리며 설사 한자를 다 이해하고 읽더라도 가독성이 뛰어나다고는 말하기 힘듬. 음성표기어 중에 한글만큼 가독성 있는 언어 찾아보기 힘듬. 쉽게 말해서 언어를 기록하는데 있어서도 유리하며 읽는데 있어서도 유리하다는 뜻. 그냥 영어 한국어로 번역된 책 원서랑 함 비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