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TT
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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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문화


빨리빨리 망하고 있다. 너무 좇은거 같다. 빨리빨리 일해서 빨리빨리 병걸리고 빨리빨리 죽자.

정작 필요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사람 다 죽을때 까지 기다려주는 센스까지. 안좇아할 수가 없다.


강취약행 약취강행


강한자에겐 약하게 약한자에겐 강하게. 생존을 위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너무나 명확히 알고 있다. 자존심? 그런건 생존하는데 있어 거추장스러운 자기만족감일 뿐이다. 너무나 현실적인 이 나라 국민들. 동물원에 원숭이랑 넣어두면 원숭이 똥구멍을 핥고 있을 분들이다. 인류의 번영을 위해 자신의 자존심따윈 잠시 접어두는 희생적인 저 모습.


외모 지상주의


능력이 있건 없건?겉으로 드러난게 전부라는 이 간단한 규칙. 노래를 잘부르건 일을 잘하건 못생기면 넌 안된다. 아 이건 다른나라에서도 하고 있다고? 그런 놈들이랑은 차별성을 두는 우리나라니까 잠시만 기다려.


거기선 외모가 하나의 능력으로 취급된다. 즉 외모가 암만 뛰어나도 하는짓이 장애인이면 브래드피트 조지클루니도 감방가서 여자한테 욕바가지로 들어먹으면서 살아야 한다. 즉 능력중의 일부분으로써 당연히 외모가 하나의 기준으로써 작용한다는 거다. 미개한 인간들이나 할 발상이다.


이 나라는 외모가 하나의 조건이다. 능력과 조건의 차이가 무엇일까? 아 물론 이나라에서도 암만 잘생겨도 하는짓이 침질질흘리면서 하수구에 머리 박고 있으면 욕들어쳐먹는다. 다만 외모가 특정 수준을 넘어서면 원래는 하면 안되는일들의 제한이 풀린다. 군대에서 일병달면 혼자 px가도 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즉 외모가 조금 받쳐준다면 노래를 못불러도 ok 넌 노래 잘함. 일을 못해도 ok 넌 일 못해도 사회성이 좋음. 뭐 이런거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능력이라고 볼 수 도 있으나 계급제 형태로 운영된다. 상위계급의 인간은 하위계급에게 일방적인 폭력을 휘두룰수 있는 사회가 운영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얼마나 좇은가? 잘생기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추한놈들은 사회의 악으로 지정해 아름다운것만을 추구하는 사회라니. 이런게 좇은 사회지.


참 좇은 사회 우리가 살기 좇은 이유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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