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로또 돌리기에서..
한국이 교묘히 빠져나가고..
결국 시리아가 당첨되었나보다..
그냥 내 생각이지만..
EU 미국등이 왜 갑자기 시리아 난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한아이의 죽음?
소년의 절규?
고작 그걸로 나라당 몇만이나 되는 난민을
경제난이 극심한 유럽이 구제하겠다고?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다..
시리아 난민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고..
전에도 애들은 죽어갔고..
떼로 죽는 경우도 허다 했다..
아프리카난민도 철저히 막고 있는 EU아닌가..
그런데 어서옵쇼?
조만간 시리아는 전쟁터가 될거다..
난민들이 아마 바람잡이가 되겠지..
안그래도 30분전에 프랑스 총리가 IS폭격하자고 했단다..
문제는 지상군 투입인데..
아마도 유럽 각지에서 help 시리아 관제데모가 일어날수도 있다...
지상군이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는 천지차이니까...
왜 전쟁이냐고...돈도 없는데...
첫째.. 시리아 이라크에는 유전이 있다..
어리버리 정부가 들어서고 수십년간 유전등을 독점할 수 있지..
둘째.. 심각한 경제난은 결국 정부주도 소비를 해야 회전이 된다.
원래 자본주의는 누군가를 수탈해야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자국민이던 시리아 주민이던 일단 수탈과정과 소비과정이 맞물려 돌아가면
경제는 돌아가게 되어있다..
셋째.. EU의 폭발직전의 불만을 전승 분배로 입막음이 가능하다..
아마도 그리스도 한몫 끼워줄지 모른다.. 근데 터키때매 움직일수 있을려나 모르겠다..
아.. 물론..
주인공은 미국이다..
역시 자원도.. 뭣도 없는 헬조선은
이런 것도 외면받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는 돈만내고 끝나지 않을까나...
아마 일본은 한몫낄거고..(돈도 같이 쳐바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