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5.09.08
조회 수 1434
추천 수 7
댓글 7








헬조선?교수먹튀 386?씹새끼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는 어디까지나 연구자고 애들 가르치는건 쓰잘데 업슨ㄴ 시간낭비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음


이공계라면 실제로 연구성과를 내서 인류발전에 공헌하니까 연구에 집중하고 싶은 것도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문과충?교수새끼들은?연구랍시고?하는?것도?별?쓰잘데?없는거면서?저지랄이니?양심이?없지


그래서 쉽게쉽게 날로 먹으려고 조별과제 시키는거다


조별과제의?대표유형인?발표형?수업을?보면


한 학기 14주 중에 시험이 2주고 수업은 12주인데 애들 발표시키는 거로


거의 절반인 후반 4~6주를?자긴 강의도 강의준비도 안하고 날로?먹을수?있음?


빈손으로?강의실?가서?애들 발표할때 적당히?딴생각하며?능글능글?웃다가?덕담?한두마디?해주면?땡이거든


\발표?말고?레포트?같은?것도?조별로?내주면?교수가(혹은?조교가) 존나?편하다?


읽어보고 채점할게?1/n로 확 줄거든


헬조선 교수먹튀 이?쓰레기새끼들은?애들 가르치라고 교수월급 타먹고 있으면서?


채점하려고?레포트 읽는걸 자기 격에 안 맞는 굉장히?끔찍한?일로?생각하는?씹오만한?씹새끼들이거든


이 무능하고 게으른?쓰레기 386 교수집단이 조선을?헬조선으로 만들고 있는?주범중에?하나인데


하여튼?이새끼들이?조별과제?선호하는?이유는?이런거다???? 출처:구글 검색중 디시인사이드에 올려져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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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수들이 왜 조별과제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말 너무너무 공감이 가게 풀어놓은걸 발견했습니다. 과격한 말들이 있긴 하지만 사실 제가 동감하는 부분도 굉장히 많았고요..저도 조별과제가 많은 과에 속해있어서 솔직히 짜증이 날때도 많은데..아니 열심히하건,안하건 조별과제 자체는 분명히 짜증나는거라고 많이들 동의해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들은 협동심,팀워크를 키우는거다,사회생활 할때 도움이된다는 핑계를 대지만 디시인사이드의 분석이 정말 너무? 공감이 많이가고 많은 분들께서도 공감해주실것이라 생각되 이렇게 삼가 글로 적습니다..팀워크니뭐니 중요하지만 지금 우리 한국 현실에선 오히려 낙오자를 더욱 비참하게만들고 아 진짜 굉장히 잘못된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일단 소위 까라니까 어쩔수없이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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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너무 많이 부족하고 특출난 제주도 없다지만 팀이니뭐니 이렇게하는거 굉장히 싫고 자유롭게 할수있는 일을 찾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뭐다뭐다하면서하면 오히려 제 스스로도 짜증나고 제 명에 못갈거같단 생각도 드는군요..진짜 그 기준에 맞추지 못하면 그저 무조건 패배자,낙오자로 낙인을 찍고..팀워크라 취지야 좋지요! 혐동심 고취..아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지금같은 병든 사회에선 오히려 부작용만 커진다 생각해요...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설사 이게 푸념이라할지라도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이 나라를 걱정하시고 답답해하시기에 저도 요즘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있고 그래도 다들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휴우!!








  • 조별과제도 제대로 시간분배하고 지도를 제대로 해 준다면 충분히 합리적이고 유용한 강의가 될 수 있기는 합니다. 예전에 일본문학사 수업 들을 때 교수는 발표 주제 선정 시에 1번, 자료 수집 중간에 1번, 최종 완성본 가지고 1번, 이렇게 총 3번에 걸쳐서 조별로 다 자기를 찾아오라고 했고, 그 때마다 꽤 긴 시간 동안 조언과 보충할 부분에 대해 지도를 해 줬었죠.

    다만 이런 경우는 거의 없고 대다수의 조별발표 수업은 말씀대로 교수가 하기 싫은 강의를 맡았을 때 시간 때우기 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는 거..... 레알 하는 거 없이 마지막에 이빨 조금 털고 끝내는 경우가 너무 많죠.

    또 하나는 조별과제 하면 꼭 비양심적인 종자가 무임승차 하려 든다는 거........ 더 짜증나는 경우는 남의 과 수업 들으러 갔을 때 오히려 그런 쓰레기들이 합심해서 열심히 한 사람을 왕따시키는 경우죠. 조원끼리 상호평가 할때 자기들끼리 짜고는 친하지 않은 사람 엿먹이는 경우라거나.
  • 수학자로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교수의 상황도 이해해볼만 한 점이 무엇이냐면, 연구하는것도 상당히 힘들 뿐더러 이들에게는 주 6시간 강의도 벅찹니다. 그래서 황준묵같은 교수들이 서울대에 있다가 결국 연구만 가능한 고등과학원으로 옮긴 것입니다. 교수회의나 행정업무도 신경거슬리고 따라서 학생들의 과제를 일일이 채점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문제는 대학 등록금을 이상한데 쓰는 사학재단과 이를 제대로 통제못하는 교육부의 무능입니다. 교수들을 상당히 충원하면(외국대학처럼) 될 일을 이렇게 낭비하니!
  • 그렇지만 수학과는 아니더라도 다른쪽에는 먹튀교수가 상당함에 공감하므로 헬추 드립니다.
  • 산트
    15.09.08
    좋은글입니다. 1헬추드립니다.
  • 난동
    15.09.08
    나 가르쳐주신 교수님들은 다 열심히 하고 실력있어서 다행이다. 지금 알고보니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네.
  • 노오x1000력
    15.09.09
    경상계 학과 나왔는데, 교수 절반이 조별과제로 수업때운다. 등록금 호갱님, 나는 다른일(투잡)하느라 바쁘니 알아서 배우라는 뜻.
    그래도 학점 따려고 노예처럼 빌빌거린다. 조별과제 시작되면 무임승차 하려는 년놈들과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지..

    무위도식하는 교수새끼들..특히 투잡뛰는 경상계 교수 새끼들.. 죽창 찔러야 함.
  • 괜히_헬조센이겠어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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