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정은과 '찰떡' 궁합"…방심위, 역술인 황당 발언 종편 제재 상정 (링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역술인들을 출연시켜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귀인(貴人) 관계’라고 황당 주장하거나 차기 대선 결과를 전망하면서 “다음 대선은 여당이 이긴다”고 주장한 두 종편 프로그램에 대해 징계하기로 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방심위는 내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법정제재 수위 등을 최종 결정한다.
방심위에 따르면 역학자인 A씨는 지난달 1일 한 종편 채널의 시사토크 프로그램에 등장해 박 대통령과 김 제1비서가 '귀인관계'라고 주장하며 "100쌍 중에 하나 정도 나올 정도에 김정은하고 박 대통령의 궁합이 잘 맞는다는 거죠"라고 발언했다.?
민족주의진짜싫다 曰: 난 외국인이니깐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38도 휴전선을 사이에 두는 이 두 체제들은 은근히 똑같이 보인다. 그래서 서울이든 평양이든 둘다 빨갱이 정신병자들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헌법은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