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씹센비
18.03.21
조회 수 105
추천 수 0
댓글 2








아까 하나 있었는데?

 

읽다가 초딩 시절 생각나서 길게 댓글 쓰고 있었는데 없어졌다.

 

뭐냐...






  • leakygut
    18.03.22
    스스로 맘에 안들었나..
  • 씹센비
    18.03.22
    요런 댓글도 쓰고 있었는데..

    동아시아 새기들 특징이,
    자기가 옳다고 믿는 것 = 진리, 그러니까 강제로 그렇게 만들자(파시스트)
    가 팩트인 것 같고

    모럴리즘 얘기는 보니까 이게 그 뭐냐 서양의 법치와 똥양의 덕치에 대한 걸 본 게 생각난다. 덕치는 ㄹㅇ걍 기준이란 게 없으니 기성 세대나 기득권들 지들 좃대로 다 갖다 붙일 수 있어서 뭔가 사회 자체가 정의란 게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는 세상이랬음.

    매스 게임...은 나도 해 봄. 옛날 만큼은 아니었겠지만, 본인도(2000년생)초등학생 때 부터 학교 아침 조례할 때 교실에서 다 일어나서 국기에 대한 경례 하고 애국가 제창하고 교가 부르고 앉았고, 운동회나 학예회, 무슨 행사 같은 거 할 때마다 칼군무 추듯이 뭐 시키는 것도 많았고.. 지금 생각해 보니까 국민 체조도 약간 그런 거 아님? 전교생 아니 전국이 다 통일해서 모여서 막 절도있게 딱딱 몸 풀고 그러잖아.

    딸 가진 애미들이 ㅈㄹ하는 것도 뭐 직접 보거나 그런 건 아닌데, 뭔 얘긴지 알 것 같음. 그런게 약간 있긴 했었음. 그러면서 남녀칠세부동석 이 ㅈㄹ도 해주고 막ㅋㅋㅋㅋ(아 요런건 유치원생 때부터 무슨 다도 예절 교육 한답시고 한복입은 할배 할매 오더니 갈켜주드라ㅋㅋ) 또 아들 가진 애미들끼리도 약간 비슷한(?) 그런게 있었던 것 같음. □□랑 놀지 말라더라, ☆☆는 공부도 못한다, ○○이는 너보다 수준 떨어진다, 이왕이면 너보다 잘하는 애들이랑 친구 먹어라.. 그게 딸 사례랑 같은 진 모르겠는데 쨌든 그럼. 물론 딸 애미도 뭐 상대 남자애가 잘생기거나 공부 잘하면 막 벌써부터 사위 삼는 것도 아니고 막 잘해주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좀 대우가 떨어지지ㅋㅋㅋㅋㅋㅋ(이거는 확실히 목격함ㅋㅋ)

    ㅅㅂ 요런 걸로도 우생학이 나오네ㅋㅋㅋㅋ
    ㄹㅇ 헬조센은 파쇼 국가인가 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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