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8.03.19
조회 수 165
추천 수 3
댓글 1








 

 

한국은 어릴 떄부터 인간들이 쓰레기 문화에 노출되어서 평생 그 문화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여기며

그 문화 안에서 살아남으려고 별 자위질을하는 민족.

 

1.명품을 밝히는 습성 

 초딩때부터 무슨 유명 브랜드 옷 안입고 다니면 왕따를 시키느니 뒷땅을 까느니…심지어는 다구리까지 매김.

예전에 예로 무슨 노스페이스 잠바 안입는다고 왕따를 시키는 문화가 존재하는 나라는 한국말곤 없을거임.

문제는….유명브랜드 옷이나 신발 등등이 미국이 훨씬쌈. 한국에가면 가격이 더 비쌈….

잠바는 물론이고…신발이며 티셔츠며 뭐식이며 …모두 이름이 잘 알려진 브랜드를 입고 다녀야만하고 안그러면 그걸 가지고 뒤에서 서로 욕하고 놀리고 하면서….그 안에서 자기는 욕안먹고 놀림 안받고 왕따 안당하려고

경제적 능력이 안되는데도 구지 무리해서 비싼 브랜드 신발, 옷, 가방, 악세사리 등등을 해야만하고…그렇게 살아가는 현실.

근데 그 모든게 당연한걸로 여겨지는 개쓰레기 문화.

 

2. 남자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야만하는 군대.

군대에 가면 대우가 좋고 혜택이 어느정도 괜찮고…들어가서도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아무말 안하겠는데

이건 뭐 완전 이집트 피라미드 쌓는 노예들 부려먹는 것도 아니고…대우도 개좃같이하고

돈도 존나 조금 주고…

노예짓이란 노예짓은 성노예짓 뺴곤 다시킴.

그리고 총기사고나 다른 사고가 나면….맨날 은폐시키고 덮어버리기 급급. 책임은 아무도 안지려고 하는게 매번 일어남.

근데 이 모든게 그냥 당연한거로 받아들여지고 태어나면서 부터 짊어 지고 나가야할 “국방의 의무”라는 개자위 이데올로기로서

아무도 반박하지 않음.

 

3. 나일리지

 초딩때부터 도대체 어디서 배워처먹은 문화인지 모르는…1살도 아니고….단 몇개월 밖에 나이 차이가 안나도.

한 학년이라도 높으면 선배고….학년 낮으면 후배가 돼서…..선배한텐 무조건 90도 180 도 인사하면서 존댓말 꼬박꼬박하면서

인사안하고…카톡 단체창에서 대답 1분 내로 안하면 존나 다구리 쳐맞고 욕 처먹는 문화.

지네들도 지네 부모들한테 안하는 존댓말이랑 90도 인사를 왜 학년 낮은 새기들한테 쳐받을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것도 있지만…..이런걸 꼭 하면서 클럽활동이나 동아리 활동하면서 이런 걸 시키고…군기 교육을 한답시고 군대 훈련 마냥 무슨..삼청교육대 훈련을 해야하는 이유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음.

근데 이 모든게 그냥 자연스럽게 누구나 다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

 

그리고 이 문화는 그대로 대학교…직장 생활에서도 이어짐.. 다만 나이가 들면서는 군대 삼청교육대 훈련은 안하지만

맨날 상사 눈치보고 ..상사가 하라는 대로 해야하고…내 의견을 낼수도 없고..의견내면 사회에서 암매장.

사람들한테 왕따 당하던지..아니면 진급이 안된다던지 등등 존나 불합리한거로 차별당하면서 생활해야함.

 

4. 질투 하는 사회

맨날 남의 눈치 의식하면서. 남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맨날맨날 걱정하면서 살아야하는 사회.

솔직히…미국에서 살면서 완전 츄리닝에 쓰레빠 질질 끌고 이른 아침에 슈퍼마켓에 가도 되는데..

한국은 이런 사소한거부터 존나 골치아프게 신경쓰면서 살아야함.

남보다 내가 더 좋은 동네에 살아야하고.남보다 더 좋은 차 끌고 다녀야하고. 남보다 더 좋은 시계 차고 다녀야하고.

남보다 더 좋은 학교 가야하고. 남보다 공부 더 잘해야하고. 남보다 더 돈이 많아야하고. 남보다 남보다 남보다

맨날 남보다 남보다

남의 자식보다 내 자식이 더 학원 많이 다녀야하고. 남의 자식보다 내 자식은 더 좋은 옷이랑 신발 입어야하고.

맨날 남보다 남보다.

진짜 개좃나 피곤하게 남 의식하면서 사는데…..모두가 다 그렇고 사니까 이 모든게 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문화.

 

5. 유흥/음주/가무/음란

겉으로는 존나 유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발전된 나라라는 자위질을 하면서 존나 깨끗하고 순결한 척하는 문화.

근데 미국에는 듣도 보도 없는 무슨 디비디방인지 안마방인지 등등….별애별 방이랑 방은 다 있는 나라

겉으로는 너도 나도 그런 방들을 보면서 욕을하는데…..

정작 남자새기들은 전부 그런데 한번식은 가서 좃물빼고 나오는 현실. 여자들은 그런것도 모르고

자기 남자만큼은 그런데 한번도 안갔을 거라고 착각망상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현실.

일끝나고 모두가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모두 유흥업소에가서 음주가무에 여자들과 흥청망청 해대는게 버젓이 일어나는 문화.

근데 여자들은 자기 남편/남자친구 만큼은 그런데 안간다고 하이템플러 할루시네이션에 빠져 미치는 세상.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5 0 2015.09.21
24318 해외에서 여자가 레깅스를 입는 것에 대해 간섭하는 사례가 생기자 이에 대해 비판하는 시위가 일어났는데 2 newfile 노인 68 0 2018.11.30
24317 해외에서 시집온 며느리가 생각하는 한국이란? 1 new 하오마루5 169 3 2017.08.16
24316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의 좌절.avi 13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577 6 2015.11.09
24315 해외에 살다보니 한국이 개도국으로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4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288 5 2016.11.29
24314 해외서도 악명 높은 '한국인 예약 펑크' 2 new welcometoliberland 293 6 2015.12.02
24313 해외서 공부하고 살다보면 댄다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08 0 2017.09.19
24312 해외망명질문 3 new 닉네임 191 0 2017.12.08
24311 해외 힙합 가수들 보면 Sagging pants(sagging trousers)를 간혹 볼 수 있는데 newfile 노인 72 0 2018.07.12
24310 해외 탄광까지 내몰린 北 외화벌이 일꾼 2 new blazing 286 6 2016.03.30
24309 해외 진출 기피하는 일본 젊은이들 7 newfile 노인 284 5 2018.03.05
24308 해외 직구 해본사람? 5 new 신발조센 408 0 2015.07.22
24307 해외 이민 가면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 txt 7 new 탈죠센선봉장 693 7 2015.10.19
24306 해외 원조 거부하는 북한 new 노인 12 0 2023.02.22
24305 해외 예술가들은 기존의 예술 체계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는데 new 노인 60 0 2018.10.14
24304 해외 영화 보고 느낀 점(한국 사회 속 소수민족) newfile 노인 61 0 2018.07.06
24303 해외 성인 사이트들중 헬조선놈이 운영하는곳은.. new 뻑킹꼬랴 740 3 2015.12.25
24302 해수욕장 피서객의 미개함 2 new 이넘의헬 320 6 2016.08.16
24301 해수구제사업이 없었어도 시베리아 호랑이나 아무르 표범 늑대가 살아남았을까요? 12 new 국뽕처단 387 3 2016.05.24
24300 해병대캠프가는 미친놈 3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442 5 2015.12.17
24299 해병대 쳐나온 자신충만한놈.. 배타고 좌천된사연 1 new 하오마루5 231 5 201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