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개인적으로 나는 선진국 미국 연 프 러 일등 그런나라는 비추한다. 꼭 그런나라뿐아니라 그이외나라도 마찬가지다. 이미 세계경제는 한계에 봉착했다. 높은 실업률 빈부격차 교육격차는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고 있다.   미국경제? 호황? 그건 단지 지표일뿐이지 이미 자본주의시대는 냉정히 말해 끝났다고봐야한다.  

어느나라든 이미 청년들은 고달프다.  왜냐면 과거와는 다르다. 과거는 높은 출산률 그리고 대부분 일찍 결혼해서 애낳고 살다 60전에 다죽었다. 그러니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집안의 부를 자식들이 나누니 금방 가난해지고 시작이 0으로 되는것이다. 결국 모두가 평등하게 살수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공정한 경쟁이 되고 노력을 통해 얻을수있기에 그만큼 경제는 활발히 돌아갈수있었다. 

사실 경제라는건 어려운게 아니다. 간단한거다 핵심은 경쟁과 노력할 동기부여 제도라는거다. 과거에는 금방죽어버려서 부에대한 집착도 적었다 어차피 금방 죽는데 노후대비를 잘 안하니 소비성향도 높아지고 활력있게 벌다 갔다 그게 경제에선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라는거지.

근데 문제는 이게 잘못돌아가기 시작했다. 대공황부터 ...

그나마도 루즈벨트나 다른 또라이들이 대체할 제도를 제시하면서  그나마도 불만을 들어줘서 현재까지 유지되었지만 레이건이나 대처의 신자유주의(자본가 처먹기)를 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이를통해서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더구나 수명이 길어지니 노후대비를 위해 늦게까지 재산을 쥐고있고

그로인해 노년층의 자산이 청년층에게 상속증여로 와야하는데 막히기 시작했다. 그러니 청년들은 불만이 쌓이는거지. 더구나 기성세대들은 죄다 사다리치우기를 쓰니 청년들에게는 열받고 욕이 나오겠지.

뭐 토목이나 다른 세부분야는 존의글이 자세하니 생각하겠지

그래서 불만이 팽배하게되는거다 근데 이게 한국만 문제가 아니라는거다  

2000년도시절 전세계적으로 돈의 흐름을 탄사람들은 대부분 어마어마한 돈을 거머쥐었다.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등등. 

그런나라 가봐야 비슷하다는거다 그곳에서도 한국과 같은 일이 정도만 약할뿐이지 꽤나 클것이라는거다.  그로인해 터진게 2009 금융위기 아닌가  그럼에도 현재 기득권 꼰대들은 부동산으로 더 해처먹으려고 겉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실은 깡통이라는거지

그 상징성이 트럼프고 결국 세대갈등이 모든 나라에서 있을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정도는 더 심해지는 것이 맞다 꼰대들이 더 먹을 수록

그러면 어찌되겠는가  뻔하지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2차대전처럼........

그러니 선진국으로 탈조선한다해서 삶이 완전히 나아지는건 아니다. 세계는 같이 공멸하고 있다. 근본적 처방은 새로운 사상 아니면 다른사상을 변형시켜서 적용해야한다. 바로 그걸하는 나라가 다음 패권국이겠지...

확실히 지금 인류에 있어 가장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인건 맞다. 청년이 희망이 없는 시기는 지금이 유일하니까.... 

왜냐면 인권 처우 모든것이 나아졌지만 삶도 나아졌지만 그래도 근본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다. 이건 기존의 혁명으로는 불가능하다.

 이건 인간의 마음가짐에서 오기때문이다. 지나친 탐욕...... 알면서도 계속하는 그마음... 결국 앞으로 혁명이란건 정신문명에서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지만... 

확실한건 탈조선을 하더라도 그나마 젊은 인구가 많은 나라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이미 선진국은 다 먹어서 먹을게 없다....  그런데로 가봐야 새로운 노예에 불과하다

근본적인 탈조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노인
    18.03.19

    지금 상황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건 어렵습니다

    (물론 탈출을 원하지만)

    한국 정부에 대해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미국 같은 강대국 가서 나아 진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탈조선 할려면 최소 2000년대나 2000년대 훨씬 이전에 했어야 했는데 지금 2010년대는 힘들어져서 무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난민 문제와 함께 실업문제로 인해 이민 가기도 힘들게 했습니다
    베이비 부머 시대는 뭐든지 노력 하면 다 할 수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노오력 해봤자 무슨 의미겠습니까?
    복지는 요즘들어서 부담이 된다고 제대로 못하고 있을 판국인데 탈출로 나아진다는 보장 하나도 없어요(두뇌 유출 보면 답 나옴)
    탈조선도 정신적 탈조선이 먼저입니다
    헬지구가 된 이 시기는 그냥 혁명이 답입니다 
     
  • 씹센비
    18.03.19
    예를 들면 어떤 나라? 브라질? 인도?
    청년이 희망을 가진 나라를 찾아 볼까...
    솔직히 잘 안 보임...ㅠ
  • 노인
    18.03.19

    저도 인정합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보이고 있는 곳이 찾기 힘들어요 
    헬지구
    과거 베이비 부머 시대들은 대박 얻었나봐요
  • 씹센비
    18.03.20
    그러나 어차피 다 그런 것이고, 청년이 희망있는 나라를 찾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이민을 그나마 쉽게 갈 수 있는 나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별로 개의치 않네요.. 사람들이 다 좀 큼지막하고 대도시 같은 거 그런 기준으로 보다보니 자기에게 맞는 곳을 찾기 힘들어 하는 것이기도 한듯 하고... 뭐 지금 삶 포기하고 자살할 건 아니기 때문에, 여기보단 나은 곳으로 가는 것이죠.
  • 씹센비
    18.03.19
    본인은 일단 선진국으로 가긴 할 것이나 거기서 영구 정착이 목표는 아니고 일단 거기서 신분 확보를 하여 다른 것들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싶은 것인데
  • 오오 나름 일리있는 글임
    추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113 0 2015.09.21
19183 외국인도 ㅇㅈ하는 한국은미쳤다 1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476 4 2017.01.12
19182 日本 대기업 미쓰비시도 사원 혹사.."한달 이틀 휴무..손이 떨렸다" 25 newfile 프리글루텐 535 0 2017.01.12
19181 유일호 뉴욕서 한국경제설명회…"탄핵소추 시장 영향 별로 없다" 1 newfile 좀비생활 272 2 2017.01.12
19180 5·18 계엄군 '헬기 총격' 37년만에 드러난 이유는 2 newfile 좀비생활 306 5 2017.01.12
19179 친일은 필요없어도 반일은 견제해야하는이유 2 newfile 다이쪽본시대 280 6 2017.01.12
19178 이미 북한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한 한민좆은 절대 자학적이지않는데? 8 new 다이쪽본시대 271 0 2017.01.12
19177 학자금대출? 1 new 호프리스 275 3 2017.01.12
19176 그럼 당신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이란? 3 newfile 인생한번뿐이다. 299 2 2017.01.13
19175 한국인들 보면 스스로를 북망 기마민족과 관련시키려고 안달하는 새끼들 많은데 3 new Uriginal 271 3 2017.01.13
19174 국뽕싫다고 일뽕하는 역센징 혼모노새끼들 ㅋㅋㅋ 13 newfile 갈로우 360 0 2017.01.13
19173 진심 또라이같은 마인드 일뽕 원탑 13 newfile 갈로우 518 2 2017.01.13
19172 "부조리한 한국사회에 대한 한국인의 대한 나의 생각" (진지하게 읽어주삼) 3 newfile 프리글루텐 686 4 2017.01.13
19171 헬조선식 오지랖의 근원 3 new 불타오른다 439 7 2017.01.13
19170 천재교육도 국뽕... 5 new Noooooo력거리지마라틀딱충들아 400 3 2017.01.13
19169 너네 몸관리 잘해라. 한국에서 40대 되면 대부분 건강이 맛이 간다. 3 new 불타오른다 501 5 2017.01.13
19168 역갤 일뽕종자새끼들 신천지냐 하는짓거리가 신천지같냐 ㅋㅋ 9 newfile 갈로우 464 1 2017.01.13
19167 헬조선 여러분 우리 같이 우리만의 이상적인 나라로 갑시다 new 파크라슈 353 2 2017.01.13
19166 일까건 일뽕이건 관계가없다 3 new 다이쪽본시대 295 2 2017.01.13
19165 선원 구하지 않은 선장 4 new oldberry1800 242 5 2017.01.13
19164 헬조선인 필독서 주갤문학 아프니까 결혼이다. 2 new 불타오른다 693 2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