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들어갔으니 2주뒤에 안락사당하겠네 ㅋㅋㅋㅋ 9월 5일로부터 2주뒤는 19일 토요일이니 9월 18일 금요일이 D-데이될듯. 주말에 쉬러가기전에 인젝션키트뜯어서 '골치'덩어리들 정리하고 퇴근하겠지. 인면수심 개새끼들. ㅋㅋㅋㅋㅋㅋ
씨발 개도 헬조센에서 태어난 게 죄라고 개새끼 운수대통한 날이네. 축구화에 아마도 폐위에 흉부가격당해서 호흡곤란에 쇼크와서 뻗어있는데, 머리밟히고, 약한 뇌진탕추가로 완전 넉다운되었는데 보호소 아니 안락사시술소 공무원새끼들이 와서 차에 실어감. ㅋㅋㅋㅋㅋㅋ 이미 두번 개같이 쳐 맞은 것만으로도 운수대통한 날인데, 마지막으로 안락사단체새끼들이 와서 구조랍시고 수거해감. 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자인가 쓰레기 같은 새끼가... 와 어이가 없네. 뭐 물려고 했다거나,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전제가 된다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 그저 축구공 좋아서 달려온 강아지의 머리를 발로 후드려 차고 밟았다? 이거 완전 미친놈이네요. 대학생이란 새끼가 어찌 저렇게 개망나니 같은 인성을 가지고 있는지. 고등 교육 받는 인간이 저렇게 비인도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도 되는 건가 싶네요. 전혀 못 배우고 인문학이나 윤리학의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도 아니고 한참 배우고 있을 대학생이... 정말 미쳤네요. 제가 물리적으로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 것을 웬만하면 꺼리려 하는데 만약 저기 제가 있었다면 다짜고짜 패지는 않더라도 쌍욕은 한 마디 퍼부었을 것 같습니다. 인간이 덜 된 새끼... 제발 학부 생활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인간적인 인간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