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씹센징을 북방 유목민족으로 몰면

그렇지 않아도 "북방계(비학술적 용어)"는 키가 크고 피부가 희고 인종적으로 우월한데 한국인이 거기에 속한다는 것은 결국 한국인은 우월한 인종이라는 한국 새끼들이 흔히 주장하는 논법을 뒷받침하게 되고

북방 유목민이 대제국을 세워서 학살, 강간하고 다녔는데 남방계는 그런 찬란한 역사가 없으니 북방계에 속하는 한국인의 역사적 자부심 타령하는 구실을 제공하게 되고

중국인은 북방 유목민에 당했으니 한국인은 북방 유목민에 속한다고 주장하고 북방 유목민에 빙의하여 중국보다 역사적으로 우월하다는 주장과 한국인은 북방계이므로 남방계 깜둥이인 중국인과는 피 한 방울 안 섞였다고 주장하는 구실도 제공하게 되고

고대 중국은 한족이 아니라 북방 유목민이 창시한 문명이고 한자도 한족 것이 아니라 북방계 것이라는 일본학자들의 주장에 편승하여 은나라, 공자, 한자는 전부 북방계인 한국인이 기원이라는 주장이 이미 나왔고 (글자전쟁 2015)

에가미 나미오의 기마민족설을 뒤틀어서 북방계인 한국인이 일본에 도래하여 일본을 세웠으니 한국인이 일본인의 조상이고 황실은 한국계라는 주장도 만들어졌고

게다가 여기 새끼들이 죽어라고 싫어하는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사에 편입하는 것도 고구려와 발해가 퉁구스에 속한다는 별 근거도 없는 戰前 일본이 밀던 주장을 역시나 이용해서 한국인은 퉁구스에 속한다는 북방 유목민 빙의로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사에 속하게 하는 수법에 이용되는 것이 북방계 타령인데

도대체 씹센징을 북방 유목민족으로 몰아서 국까에 도움되는 게 뭔지 모르겠다

하나라도 도움 되는 것이 있으면 쳐 말해 보라고






  • 노인
    18.03.01
    그 고대사에 National이라는 개념 없었는데 왜 저러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 DireK
    18.03.01

    난독이 아니고서야 그런 의미로 글 쓴 적이 없는데, 하지 않은 짓을 했다고 우기는 놈이 어딧냐?

     
     
    내가 말하는 북방새끼라는 것은 요령성에서 근간한 비파형동검문화권의 고조선이니 하는 단군의 후예라는 개새끼덜 야그하는 거지 니 말대로 더 북방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몽골 그런 것들과는 하등 상관없다고 자꾸 말하는데도 자꾸 헛소리하냐?
     
    그들은 지금의 남부한인과 하등 상관이 없으며, 우리가 역사에서 배우는 그 개새끼덜은 전부 한 때에 상전노릇하던 바론새끼덜의 역사를 배우고 있다는 거라고 말이다.
     
    물론 단군의 후예 개새끼덜은 지금의 이북과는 조금 정렬(=align)될지 모르지만, 조셍징국사학계의 고대사의 공식적인 부분만 따보다러도 한수이남은 단군새끼랑은 전혀 상관없다. 그러한 생각자체가 이조때에 나온 것인데, 정작 한수지역이야말로 남부한인들의 정권인 백제와 신라가 정복을 통해서 먹은 지역이기도 하지만 강남지역에도 대규모의 백제고분군이 있었는데 박정희 개새끼가 모두 밀었다고도 하고, 씹센징을 단군의 역사라는 개새끼들의 그 것을 전적으로 부인하는바다.
     
    그럼 단군은 무엇인가? 씨발 내사 아나. 뭐 단군도 딱히 북방 유목민과는 하등 상관없는 니 말이 맞는거 같은데, 하여간 국사책 지도나 봐. 비파형 동검의 청동기문명은 삼한과는 아무 상관이 없단다.
    비파형 청동기문명은 딱 씨이발 평양권까지만 가고, 그 밑으로는 내려오지도 않아요 씨이발.
     
     
    그 삼한할 때의 한을 따서 한민족인데, 당최 오랑캐 역사를 가르쳐서 뭐하겠냐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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