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냐
너무 웃겨
웃고갑니다
이런식으로 교묘하게 신경 긁어놓고 반응하면 예민한사람 정신병자 이상한사람으로 낙인찍는 문화
하다못해 힘내라는 말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데
이 멘탈긁기의 장인들을 어쩜 좋냐
맨날 쌈박질이 일어나는 이유가 있지
근데 그 이유의 핵심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누가 이기나 누가 상대를 찍어누르고 순간적으로 갑이 되느냐
이런 프로그래밍인듯 함
한국에선 모든말이 공격으로 사용되며
돌려까기 진실일부 섞어 혼란유발 말에 가시담기 등
상대의 정신건강을 해치는데 장인의 경지에 도달했다
이런 가스라이팅 말고 약점스캔 잘하는 촉 이용해서
공격이 아닌 개선의 여지로 쓰면
센퀴벌레라도 나름 쓸모있게 될지도 모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