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싸움 즉 에너지 비즈니스를 안하고 서로 물어뜯고 진흙탕 싸움하는거보다
융통합이 일어나는게 고통도 줄고 발전적이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전쟁에 대한 통찰은 예전에 토론 벌어졌을때 리아트리스회원이 누구보다 정확히 예측했다)
밑글에도 올렸지만 세상은 어마어마하게 복잡하게 이루어져있고
인간의 인지레벨에는 한계가있기 때문에
각자 자기가 잘 아는분야를 서로 합치면
우주만물의 복잡성에 다가갈수있는것이다
융통합의 주제는 철학, 예술, 과학, 정치, 경제 이어야만한다
근데 한국인들 이런주제에 관심이 없다는게 문제다
노예처럼 일하고 공부기계 노릇하다가
스트레스 풀이로 저급한 농담따먹기
속빈 예능보면서 아무생각없는 사람마냥 웃는다던지.
공부, 일을 억지로하니까 저런식으로 놀게되는거다.
억지로 하지말고 꿈을따라 재미있는 놀이하듯이 주요 핵심분야
즉 철학, 예술, 과학, 정치, 형이상학, 경제를 놀이처럼 생각하듯 해야하는데
어차피 해야하는 공부 재미를 붙이라는게 아니라
꿈으로 부풀어오르고 게임하듯이 즐기는걸 말하는거다
한국인들 사고가 너무 부정적이고 패배주의적이어서 굉장히 힘든 작업이 될것이다
그 전에 인공지능이 도래할수도있고
하여튼간에 손댈게 어마어마하게 많기 떄문에 step by step으로 차근히 빌드업 해나간다면
공동이득 개인에게도 이득일거라 확신한다
뭐 결국 세로토닌이랑 옥시토신 추구하라는 소리다 쩝.
혹시 (한국, 일본) 류랑 (중국)류가 왜 차이나는지 생각해본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