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밑에 제가 한국의 저력과 자부심에 대해서 글을 썻는데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마치 잘난 나라니까 홍보해야 한다고
어느 전 대통령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나라가 잘 되고 내 자신이 멋진 사람이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인정해 줍니다
구지 김치니 싸이니 삼성이니 하면서 홍보 노래 하고 다니는거 전 반대합니다
솔직히 그러는 사람들, 기자들 보면 너무 쪽팔리더군요
오히려 그런모습이 더 없어 보인다는거 좀만 생각하면 아시겠죠?
인정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내 할일 잘하고 갈길 잘가면 알아서 접근해 인정해줍니다
중국이 가난한 나라에서 급속도로 극강해지고 부유해지니까 외국에서 알아서 대접해주잖아요?
중국이 언제 우리 잘났다고 홍보하고 다니고 세계1위될거라고 홍보하고 다닌적 본적 없습니다
사실 그런거 관련된 책들도 모두 미국중심의 서양에서 나온 책들 연구들이 대다수 입니다
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이런 시간에 그냥 한국에서 왔다 한마디 하고 내 할거 하는게 더 멋지지 않을까요?
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