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난 개좃같은 복잡한거 싫어한다. 내가 애초에 공돌이 주제에 이따구 지랄할 수 있는 것도 학식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워낙 개구라치는 버러지새끼덜이 많으니까 그런거다.
결론은 이런거다. 북한도 민주주의맞다. 으잉? 무신 개소리? 이 지랄하겠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분명히 인권탄압도 있고, 언론통제도 심하며, 거주이전의 자유도 전혀 없지만 일단 구색은 갖춰논 것인 것은 맞다는기다.
개조까튼 조셍징새끼덜은 우물 안에서 전세계를 보려하니까 죄다 지덜 틀에 맞춰서 재단하는데 적어도 북한이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고 불릴 틀은 갖추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란다.
게다가 그 틀은 나름대로 유서깊은 5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좃우물 안에서 국정원 버러지새끼덜이 거짓말 치는거 빼고, 실상 유럽식 민주주의는 거진 왕정 아래에 민주주의를 구현한 식이에요.
그런데 왕실의 영향력이 상당해서 상당히 내각을 움직인다고도 할 정도라고.
뭐 나라마다 케바케이긴 한데, 네덜란드와 같은 곳은 의회라는 것은 시의회처럼 의회야말로 제한된 권력만 행사하는 집단으로 인지되고, 왕실이 사실상 네덜란드 이끈다고 알려져 있는 정도다.
뭘로 이끄냐고? 응 금력=돈이지 뭐. 네덜란드에 있어서 왕실의 힘은 남조선에서 삼성의 그 것 이상이다. 다시 말하지만 의회라는게 원래 제한된 힘을 가진 집단이고, 시의회 시예산 결의하듯이 국가의회는 나라재산을 가지고, 나라의 각부처의 내각을 짜서 운용한다. 단지 그 뿐이다. 이런 거라고.
반면에 왕가는 돈을 가지고 사실상 네덜란드의 밸류체인을 아주 소싯적부터 관리해오고 있고, 왕가가 잘 되야 네덜란드가 잘 된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물론, 북한과는 다르게 대단히 개방되어 있고, 짱골라 아류시키덜인 조셍징과는 다른 북해의 상인덜의 진취적인 나라지만 말이다. 언론통제나 일삼고, 지역분란이나 조장하면서 토지나 겸병해대는 버러지랑은 틀려서 말이다.
결론은 그냥 형식적인 의회나 전당대회같은 것을 가지고 실상 왕가가 존나 힘이 쎈 나라라고 해도 국제사회에서는 민주주의로 분류해 준다는 거다.
일본도 천황이 꽤나 영향력이 있지만 민주주의 맞잖아. 사실 일본이 특이한 경우지 패전국이 되면서 천황은 절대로 실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터부가 생겼으니.
그런데, 영국같은 나라만해도 여왕의 의중이 의외로 작용할 때도 있어요. 대처였나 하여간 총리 누군가가 물러날 때에도 여왕이 좀 내색을 했다더라 그러니까 쫓겨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론 의회에서 공식 불신을 해서 재선을 했지만 그런 식인 거에요.
결론은 북한 역시 김정은이 조금 당에 의중을 표현해서 움직인다 하더라도 그닥 그게 독재라고 보기 힘들다는 말이 된단 거에요.
자 씨발 푸틴이나 에르도안 같은 새끼는 헌법까지 고쳐가면서 집권을 하려 드니까 독재자의 조건에 부합하지만, 애초에 헌법에 왕권이나 백두혈통 이런 것을 규정한 커스텀 내에서 그게 행사될 때에 형식적인 민주주의 뭐 걍 좀 하는 모양새 내버리면 걍 할말 없는거다. 어차피 구현된 권력이라서 그 나라의 헌정질서에 위배된다고 말할 지경도 아니게 되는거라고.
그런데, 심각하게 유럽식은 그런 부분(왕이거나 백두혈통이라거나)을 인정하는 모양새다.
오랑예나 윈저 요딴거나 백두혈통이나 걍 동급이라고.
스페인같은 경우에는 아예 프랑코 사후에 군주정 부활했당께. 군주정이 부활한 상태에서 모양새내어서 개헌해서는 입헌군주국 되었어요.
입헌군주국은 결국에는 군주국이라고.
---1931년 스페인은 공화국이 되었다. 스페인 내란(1936~39)은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이끄는 국가주의자(내셔널리스트)들의 승리로 끝났다. 1975년 프랑코 사망 후 그의 계승자인 후안 카를로스 1세가 국가 원수로 즉위함으로써 군주정이 부활했고, 1978년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여 입헌군주국을 세웠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3s119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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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사우디나 UAE같은 하등 의회나 공산당 전당대회같은 의결조직조차 용인하지 않는 깡군주제라면 monarchy라고 할 테지만 북한이 그 상태는 아니라는거다.
게다가 북한에서는 가끔씩은 당쪽에서는 당수가 바뀌는 정권교체는 한다고. 뭐 총리바뀌는 거랑 똑같은 거다.
그렇다해도 북한이 경직된 사회인 것은 맞지 않냐요? 응 씨발에 그리 따지면 남한도 경직된 사회다. 포르노도 금지되고, 교복, 두발규제에 징병제에서 기인하는 군사문화등등 말이다.
요컨데, 남북한은 통일파쇼 선군정치에 의해서 경색된 나라인 것이지 이걸 체제 때문에 경직되었다 이렇게 보게 하는 것 자체가 좃중동의 프레임이라는 거다.
그리고는 그 선군정치에서 나이 쳐 많은 당 중진이랑 똥별시키덜이 수구적인 정치권력이 되고 그 판에서 아주 버러지같이 개혁이라고는 없는 꼰대판인 것은 남북한이 공통이라는 거다.
물론 지금은 이쪽이 좀 더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는 중이지만.
자 씨발 역사를 다시 평가를 해야 되요.
한국은 민주주의국가입네다. 한국은 민주주의국가입네다 요지랄질 거짓부림을 존나게 쳤지만 실상 현대한국사에서 정권교체 함 하는데, 40년 걸린 독재국가가 한국이다.
1962년부터 1999년까지 일당독재 통일파쇼선군정치였고, 실제로 군바리새끼덜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게 극명하게 드러난 때가 바로 12.12다. 12.12당시를 보면 일개 보안사중장새끼가 실제로는 대통령과 심지어 육군총장, 국방부장관보다 더 쎘어요.
그래서 개판난거야. 그게 바로 전두환이지. 그리고, 그 때까지 선거는 다 뭐다? 응 쑈. 그리고는 10년 잠시 김대중, 노무현이 했다고는 아주 못할 사람들이 한 것처럼 세몰이로 실상 공약도 별루이고, 아주 대놓고 해쳐 먹겠다는 놈 밀어서는 정권강탈해서는 10년동안 신나게 해쳐먹었지.
물론 북한은 더 막장이지만, 선국정치파쇼가 아니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나았겠지. 적어도 당 내에서 민권계열인 사람이 나타났겠지 씨발 빼박군바리새끼덜이 내각까지 조종했겠냐고?
뭐 물론 막장이긴 한데, 아프리카 아시아로 오면 시진핑조차 독재자라고 까기 힘들 정도로 개쓰레기덜 판이라서 북한 정도면 양호한거야. 다 그렇고 그런 것인데, 남조선만 좃나게 아메리칸식 민주주의라고 하는 군주권을 완전부정하는 혁명도당에 의한 깡민주주의, 이거 빼고는 민주주의 아니라고 해불면, EU국가의 태반은 군주제가 된다.
물론 미식깡민주주의냐 유럽식군주제형민주주의냐 이런 것 가지고는 그간 체제프레임을 설파한 조중동 개새덜은 그냥 사기꾼이고. 말을 해도 이건 완전히 거짓말인게 북한에 인권이 없다 이건 맞는 말이고, 언론의 자유도 없다 이 것도 맞지, 그런데 닥치고 북한은 체제 자체가 될 체제가 아니다 이 지랄을 하니까 그럼 씨발 네덜란드, 영국, 스페인 보고도 씨발 너희는 체제가 글러먹었다 이 지랄해보지 하여간 말도 안 되는 지랄지랄 이게 바로 국정원 버러지덜의 작품이라는 거다.
그런 개같은 거짓말이 또 기성세대 버러지덜의 머리에 꽉 박혀있고, 공산당이 싫어요 요지랄이나 하면서 궁디 쳐 흔들면서 뿌잉뿌잉 요지랄은 아니란 말이다.
물론, 한국이 더 민주화되었어요. 스페인도 씨발 왕정 막장 치는거 보면 미국식이 더 나아보이지.
특히 왕정개새덜은 항상 국제분란을 맹글어요. 그게 왕의 속성이라고.
스페인 왕실도 베네주엘라한테 지랄했다가 존나게 쿠사리 먹고 짜진 전력이 있다고. 흐어 존나 버러지덜. 아 물론 imf 쳐 가고 나라도 말아먹었제.
다만 포인트는 여태까지 말한 것처럼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체제경쟁은 더 이상 아닌지 오래되었다. 그 것보다는 구대륙식 민주주의와 신대륙식 민주주의의 충돌이다.
그런데 이게 빌헬름 퇴위와 같은 백투혈통의 항구실각으로 이어질까봐 북한은 염려한다. 이게 맞는거지. 북한이 권위주의다? 이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거라니까.
그런데, 냉정하게는 빌헬름 쫓겨나는게 주변국으로써는 안보에 더 위협이 되는 불확실성이 증가할 수 있어요.
그런 점에 있어서는 어차피 우리나라 아닌건데, 김씨 정권도 더 큰 프레임에 넣어버리는게 외교인거지. 씨발 닥배척 이 지랄하다가 그럼 북한에서 신군부쿠데타같은 게 일어나서는 그런 정권이 내부불만을 외부로 돌린다거나 지덜이 갈아엎은 정권의 공신덜 죄다 총알받이로 소진시키기 위함이라거나 더 겁없이 전쟁에 다가선다거나 그냥 한층 더 강경해지면 어쩌라고?
결국 씨발 내 나라 아니니까 걍 북한에 민주화 되건 말건 걍 존나 꼬셔서 야 씨발 전쟁은 하지 말랑께롱 이런다하더라도 이건 우리쪽에서는 정의. 뭐 그럴 수도 있지 않냐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