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18.02.05
조회 수 348
추천 수 3
댓글 4








1. 헬센진들의 노예의식을 볼수 있었다

국민연금을 뇌물주고 쉽게 주식을 이용한 사기짓에 상속세 포탈까지 이정도면 명백히 큰죄이다. 만일 일반 시민이 그런다하자 곧바로 집안 압류에 구속되고 감방에서 몇년은 썩을거다. 그러나 삼성이 경제 담당한다고 아주 거지들이 주인님 걱정해주는거보면 웃기기가 ㅋㅋㅋㅋ 

 

2. 사법부의 부패 

사실상 법이라는 것이 공부하다보면 참 아이러니한 것이다. 관점에 따라서 해석이나 적용이 달라진다. 원래 상앙이나 한비는 법에 대해 어떤것도 해석이나 의도를 적용하지 말라고하였다. 물론 이에 대해 한비자에서는 억울한 사람이 있을것이라 했지만 그것보다 기득권들이 제멋대로 법을 적용해서 피해나갈수있기때문에  있는 그대로 하는것이 가장 효율성이좋다고 하였다. 현실에서도 억울한 경우가 있긴하지만 그것은 적다 법에서는 마치 억울한 사람을 없게한다는 원칙으로  좋은 미사어구로 포장하면서 장발장처럼 빵을훔치면 3년 크게 먹으면 집유가 나오는것이지. 

 

3. 재벌들에 대한 과대평가

사실상 한국 재벌들은 외국으로 갈수없다 왜냐면 그럴능력이 없다  기본적으로 경영이라는것은 미국에서 mba있다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다 냉정히보면 오히려 경영을 배우려면 아시아에서 배우는것이 낫다.

왜냐면 서양은 전략에 대한 역사가 짧고 그에 관한 서적도 몇권에 불과하다. 사실 경영의 최고 경지는 바로 군대. 병법이다 그어떤경우도 목숨을 요구하는 회사는 없다 그러나 군대는 하나뿐인 목숨을 내놓게하려면 수많은 전략과 경영 심리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데 한국 경영자들은 어떤가? 대부분 미국에서 경영학배우고 어깨에 힘주며 온갖 오만함을 나타내며 무시한다  그러니 한국경영자들이 무시당할수밖에없는 것이다 군대였다면 프레킹이나 당하겠지 그런게 한국 경영자들이 태반인데 어딜 나간단 말인가 ㅋㅋ 나갔다간 망할텐데 과연 버틸 수있을지 대부분이 헬센징들은 이런것을 모른다

 

물론 이재용이 재단에 기부한건 분명 협박은 맞다 과거 전두환이 기업들 삥뜯는것처럼 박근혜는 갈취한거고 국제그룹이 어떻게 무너진것을 봤기에 아무리 삼성이라도 어쩔수없었겠지. 그러나 문제는 경영권승계과정에서 주식장난질은 확실히 처벌받아야하나 사법부는 집유로 넘기는 그런 미개한짓을 한다. 

국가를 경영하는데 있어 큰 원칙은 이거다 벌은 가장 높은자일수록 엄하게 처벌하고 상은 낮은자에게 줄수록 효과가 크다고. 불행히도 오늘날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하지만. 그래서인지 현대사회에서 서구식 변호사시스템에 대해선 나는 비판적이다.  입털어서 먹고사는 자가 많아지면 나라가 망하기때문에. 더구나 법치까지 문란케하니 그 폐해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라 생각한다. 

 

 

 






  • 반헬센
    18.02.05
    상당히 맞는 말이기도 한데, 솔까로 님이 주장하는 것도 약한 편이다.
    형벌의 무게를 가혹하게 늘려야 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형벌에의 적용 원칙에 따라서,
    국민들의 등급을 나눠 혛벌적 적용을 해야 한다.
    뭔마이냐면, 예를 들어서 국가 고위직이나 상위 1%에 준하는 물질적 위치적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는 자들이
    어떤 한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에 하위 10%나 최말단직에 위치한 자들이 받는 형벌의 100배를 받게끔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공평한 것이다.
    그리고, 가혹한 태형을 만들어야 하며, ㅇ위치가 높아질수록 예외를 없애야 한다. -병이 들던말던 내일모레 어차피 죽을 놈이던 말던간에 말이다.-.
    또한 보석금 제도는 완전히 없애버려서 가진 자들만 유리한 그런 제도들은 없애고, 오히려 가진 자들이 형벌적인 면에서는 더 불리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더불어, 편법 사기 배임 횡령 같은 악질적인 것들은 사형에 준하거나 '50년 태형+ 감옥형'같이 강력하게 제재해야 한다.
    그리고 헬좆센에서 대통령 사면, 광복절 특사같은 말도 안되는 젖같은 제도들도 모두 없애야 한다.
    다만, 억울하게 누명쓰거나 감방가는 이들이 없도록 더 과학적이고 분석적으로 최대한 노력 연구해야 할 것이다.
  •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한다고 동의는 하지만 처음부터 그러면 저들이 공격해오기때문에 빵을 던지고 서커스를 보여주면서 서서히해야죠 그정도까지도 저는 동의합니다
  • DireK
    18.02.06
    뭐가 댓가성 아니라는거냐? 지금 삼성물산이 도로공사입찰 받아논 것만 수천억이다.


    언양~영천간 고속도로 확장공사는 6개 공구로 나눠 시공 중에 있습니다현재 1공구는 현대건설, 2공구 삼부토건, 3공구 삼성중공업, 4공구 한화건설, 5공구 태영건설, 6공구 남광토건 등 굴지의 건설회사가 각각 시공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tip.daum.net/question/87939688?q=%EA%B2%BD%EB%B6%80%EA%B3%A0%EC%86%8D%EB%8F%84%EB%A1%9C+%ED%99%95%EC%9E%A5%EA%B3%B5%EC%82%AC+%EC%97%85%EC%B2%B4

    요거 하나만해도 수천억. ㅋㅋㅋ 도로공사장은 누가 낙하산으로 내려보내죠? 응 박근혜.


    씨발 직접 커넥션있어야 댓가성 되냐? 도로공사장이 삼성한테 수혜혜택줘도 직접 댓가성 안 드러나면 무죄? ㅋㅋㅋㅋ 개가 웃는다.
  • 물론 님이 지적하신대로 말씀하자면 끝이없죠 그러나 법리라는것 자체가 금수저들 재벌들을 위한 도구로 전락해버려서 이런것역시  댓가성이 안드러난다고보는게 맞습니다. 님말대로하면 끝이 없거든요  솔직히 기업들 가격상승. 불공정행위 죄다 처벌해야하는데 안하고있죠. 그럼 왜안하겠습니까? 뻔하죠. 삼성도 지난날 얼마나 받아먹었을까요? 그러나 댓가성이 딱히 드러나지않았죠 마치 이재용을 국제그룹과 동일시해서 변호사들이 그렇게 논리를 전개했겠죠. 기업을 지키기위한 이재용의 행위라고 그런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는 가게되서 그리 판결한것이겠죠?  저도 판사에게 반감을 가지는건 맞습니다 노무현때는 포괄적 뇌물수수 증여로 대통령을 조져놓더니 일개회장은 그리해도 처벌안받는거보면 썩은거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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