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헬센진들의 노예의식을 볼수 있었다
국민연금을 뇌물주고 쉽게 주식을 이용한 사기짓에 상속세 포탈까지 이정도면 명백히 큰죄이다. 만일 일반 시민이 그런다하자 곧바로 집안 압류에 구속되고 감방에서 몇년은 썩을거다. 그러나 삼성이 경제 담당한다고 아주 거지들이 주인님 걱정해주는거보면 웃기기가 ㅋㅋㅋㅋ
2. 사법부의 부패
사실상 법이라는 것이 공부하다보면 참 아이러니한 것이다. 관점에 따라서 해석이나 적용이 달라진다. 원래 상앙이나 한비는 법에 대해 어떤것도 해석이나 의도를 적용하지 말라고하였다. 물론 이에 대해 한비자에서는 억울한 사람이 있을것이라 했지만 그것보다 기득권들이 제멋대로 법을 적용해서 피해나갈수있기때문에 있는 그대로 하는것이 가장 효율성이좋다고 하였다. 현실에서도 억울한 경우가 있긴하지만 그것은 적다 법에서는 마치 억울한 사람을 없게한다는 원칙으로 좋은 미사어구로 포장하면서 장발장처럼 빵을훔치면 3년 크게 먹으면 집유가 나오는것이지.
3. 재벌들에 대한 과대평가
사실상 한국 재벌들은 외국으로 갈수없다 왜냐면 그럴능력이 없다 기본적으로 경영이라는것은 미국에서 mba있다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다 냉정히보면 오히려 경영을 배우려면 아시아에서 배우는것이 낫다.
왜냐면 서양은 전략에 대한 역사가 짧고 그에 관한 서적도 몇권에 불과하다. 사실 경영의 최고 경지는 바로 군대. 병법이다 그어떤경우도 목숨을 요구하는 회사는 없다 그러나 군대는 하나뿐인 목숨을 내놓게하려면 수많은 전략과 경영 심리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데 한국 경영자들은 어떤가? 대부분 미국에서 경영학배우고 어깨에 힘주며 온갖 오만함을 나타내며 무시한다 그러니 한국경영자들이 무시당할수밖에없는 것이다 군대였다면 프레킹이나 당하겠지 그런게 한국 경영자들이 태반인데 어딜 나간단 말인가 ㅋㅋ 나갔다간 망할텐데 과연 버틸 수있을지 대부분이 헬센징들은 이런것을 모른다
물론 이재용이 재단에 기부한건 분명 협박은 맞다 과거 전두환이 기업들 삥뜯는것처럼 박근혜는 갈취한거고 국제그룹이 어떻게 무너진것을 봤기에 아무리 삼성이라도 어쩔수없었겠지. 그러나 문제는 경영권승계과정에서 주식장난질은 확실히 처벌받아야하나 사법부는 집유로 넘기는 그런 미개한짓을 한다.
국가를 경영하는데 있어 큰 원칙은 이거다 벌은 가장 높은자일수록 엄하게 처벌하고 상은 낮은자에게 줄수록 효과가 크다고. 불행히도 오늘날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하지만. 그래서인지 현대사회에서 서구식 변호사시스템에 대해선 나는 비판적이다. 입털어서 먹고사는 자가 많아지면 나라가 망하기때문에. 더구나 법치까지 문란케하니 그 폐해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