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현대의 방향은 집중보다는 분산으로, 
소품종 대량 생산보다는 다품종 소량 생산의 방향으로,
중앙집권보다는 지방 분권으로, 
절대성보다는 상대성으로, 
동일상의 통일보다는 차이성의 공존으로, 
추상적 이상보다는 구체적 삶으로, 체계적 이념보다는 개방적 소통으로 나아갈 것이다
 
왜 지금이 노자와 장자의 시대인가?-최진석의 동양 철학





  • leakygut
    18.01.28
    노자와 붓따의 전성기이지
    개인적으로 붓따는 강박적 성향이 느껴져서
    나한텐 노자의 유연함아랑 더 잘 맞음 
  • 응, 잘 본 듯. 네 말대로 붓다보다 노자가 좀더 부드러운 듯 싶더라구
  • 이게 맞는거죠.. 공동체주의를 반대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가 자체가 전근대에는 전무했으니까요. 민족주의도 현대적이지 못하구요.. 인류에 미래는 개인주의와 진보적 자유주의가 될 듯합니다.

     

    공통체주의를 내세우는 집단들중에 정상적인 놈 없습니다. 유럽은 보수주의나 사회주의마저도 극우 극좌 아닌이상 자유주의와 개인주의를 기본 가치로 숭상하며, 국가주의와 민족주의 등 현대적이지 못한 가치들을 거부합니다.

  • 네, 이제 개인을 껴안지 못하는 공동체주의는 앞으로 더는 설 자리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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