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가 제대로 본 건지 모르겠지만

또한 너무 잘하기를 바라는 것 또한 모든 괴로움의 뿌리가 아닐까 싶더군요

한국 사회가 그동안 사람들에게 너무 '퍼펙트'를 바래 왔다는 것

그게 바로 사람들이 겪은 숱한 괴로움과 아픔의 뿌리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아무쪼록 너무 잘하려고들 마시고 때로는 게으르기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 씹센비
    18.01.19
    ㅇㅇ
    영혼의 나이가 어려서 그래
    어려서 자꾸 더 잘해야만 하는 것 같고 그러는 거임
  • 그렇군요

  • 완벽주의를 강요하는거 자체가 어른들이라는 놈들의 고질적인 강박증은 불치병중 하나이다.



    애초에 10몇년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힘을 쓸수 없는 좆같은 현실에 그냥 마음에만 묻어 놨던 마음의 소리중 하나..


  • 꼰대 새끼들은 나가리 다 쳐 뒤져야한다.


    지들은 착각속에서 살고 있다는걸 모르는 개돼지만도 못한 새끼들이니까.


    지들말이 곧 법이고 권력인것 마냥 당연시하는거 보면 걍 뇌내 망상 또라이새끼들


     나이 어리다는 잣대 하나로 지들 후배뻘 지배하려는 거 보면 어떤환경에서 자란건지 어릴때 어떤 놈이었는지 존나 궁금해짐


    명령이라고 입만 뻥끗하면 뭐든 해결되는줄 아는넘들이 지들은 사회에 실제에 기여하는게 뭔지 지들 똥싼거 만만한 상대한테 강제로 퍼먹이는게 주된 일이면서 뭘 잘했다고 큰소리 놈들인지 열등한놈들이 제로면 꼰대새끼는 마이너스 새끼들이야..







  • 하하하, 글쵸
  • 헬조선 사회에선 관용의 마음이 필요한 듯 싶네요. 좀만 실수해도 사람을 물어뜯듯이 잘잘못을 따지니 빙판길을 걷는 느낌이긴 하죠. 열심히 일하고 잘하자가 아니라 열심히 쉬고 편히 지내자가 주된 마인드로 자리잡아야 될것 같네요.

  • 헬조선 노예
    18.01.21
    자기기만자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오, 아주 맞는 말씀. 맞아요. 아주 조금만 잘못해도 죽일 놈 만드려 드는 것 같지 않나요? 

    그러면 움츠러들어서 더더욱 못하게 되지 않나 싶은데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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