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scarFace
18.01.14
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2








저는 작년 11월 말부터 혼자 비트코인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원금 까먹고 아무 생각이 없긴 하지만. 

 

왜 원금을 까먹고도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갖지 않는가? 

 

너무 흔하게 비트코인을 주식으로 비교들 하시는데..

 

1.반론해보면 주식으로 해외에서 출금이 가능한가요? 

 

2. 국가의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받나요?  

 

비트코인으로 누군가 돈을벌면 배가아프다고 말하는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정보력이 늦은 탓을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저도 늦게 정보입수하고 

 

돈도 잃어보았지만 저는 그냥 수수료 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잃은돈이상으로 되돌아올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기술도 변합니다. 언제까지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언론에 휘둘리면서 살겁니까 

 

제 눈에 언론은 양을 몰아대는 개입니다. 양치기소년은 국가(정부)가 될거고 양은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FACT가 아니고 대다수가  FACT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누군가 말한거같네요 

 

지금이라도 영어읽기를 생활하 하려고 합니다. 좀더 밖에서 안을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DELEGATE
    18.01.15
    그냥 가라앉는 배에서 기도하는 새끼들이지 ㅋㅋㅋㅋ 

  • 블레이징
    18.01.17

    내가 니들을 욕하는건 딴 꼰대새끼들과는 좀 다르다. 아니 뭐 비슷할 수는 있겠는데 내가 좀 더 디테일하지. 함 들어볼래?


    내가 비트충같은 니들을 욕하고, 갭 투자 하는 투기꾼 새끼들과 주식한탕충 따위들을 죽이고 싶어 하는건 아주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다. 니들같은 새끼들이 비트코인 따위의 투기질로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에 차면 애들은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조금이라도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지. 


    느그 자신을 보라고 새끼들아. 니들부터 나같이 땀 흘리고 열심히 일 하는 사람들 보고 병신새끼 취급하고 있잖아. 이건 국가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징후다. 젊은 층의 사람들이 산업전선에 서서 땀흘려 재화를 벌어들이고 뛰어난 기술을 가진 스승의 밑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그 명맥을 이어가고, 기존의 공법보다 더 나은 공법을 개발하거나 공정을 최소화 시키고 이를 현실화하여 발전을 해야만 국가는 발전한다.


    즉 국가 발전은 산업전선에 서 있는 수많은 기술자들의 손끝, 연장 끝에서 비로소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진짜 '일' 이라고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공구리 가루 쳐먹어가며, 쇳가루 쳐먹어 가며 일 해서 발전을 하는 것. 그게 바로 일이다. 그걸 하지 않고 놀고 쳐먹으려고 하니 이게 얼마나 큰 문제냐?


    국가 경제퍼텐셜 자체를 위협하는 거다. 헬조선의 제조업 대우가 병신같은건 둘째치고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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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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