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글일수 있지만 여럿에게 도움될거라 여겨 적어봄.
존이 약점잡아 갈궜는데 유효타가 두개 있었다.
1. 다들 숨죽이고 눈치보는데 글 여러개 올린것
2. 한국인에게 칭찬하면 너 나보다 아래라고 밟으니 칭찬도 간보며 해야한단것.
둘다 잘못된 문화지만 도움 되었음.
근데 지금 눈치보는 가장 큰 이유가 추천과 죽창으로 인한 호르몬놀음. 그리고 가상의 관중들 때문이 아님? 내생각에 아직도 그 허구와 자기최면의 세계속에 갇혀있는 회원도 있는거같애.
그거 한명이 한거잖아
판솔이가 심리전의 대가이자 위대한 유혹자이긴 하다.
그 단면에선 블레이징이고 존이고 니 부속물이고 장난감인거 인정한다. 언론 장악까지 하고있으니깐. 거대한 오버마인드를 보는것같고.
나야 부딪혀대는 분석충에 불과하고.
아무튼 그 폭발적 에너지 건설적으로 써서 다같이 고통 덜었으면 좋겠음. 내가 입바른소리를 하고 그딴건 부차적인거다. 고통을 던다는거. 그게 제일 중요한거다. 허구의 세계속에서도 본질적 고통은 그대로 였잖아 ?
아무튼 난 퀄리티 글 뚝심있게 그대로 갈거고. 한국사회 바뀔때까지. I just do what i do
진리는 어디에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