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비트코인의 가치는 달러의 신용이 개판일 때만 성립될 것이라고 봤었다.
그런데,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데 한 2년 사이에 미국의 프라이스태그의 가격이 일본보다 더 비싸졌다.
뭔 말이냐면 같은 물건이 아마존닷컴에 올라온 가격이 아마존닷시오제이피보다 더 비싸졌다고. 그게 존나 근자에 일어난 현상임. 전자제품 가격기준으로 800달러(80만원)짜리가 일본에서는 65000엔(61만원)정도다.
그건 다시 달러가 약세가 되면서 엔화강세가 올 전초현상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문재인집권이후에 원화가격 역시 급작스럽다고 할 정도로 오르는 중이다. 벌써 달러당 1065원으로 곧 1000이 될 느낌이다.
한마디로 이건 이런 상황이다. 이 개병신덜은 오르고 있는 화폐를 던져서 내리고 있는 것(=내릴 전망이 있는 것)을 사고 있다.
그냥 병신이 따로 없다.
자 인터넷은 인지부조화를 촉발한다. 다시 말하면 한국의 인터넷보급율이 높은만큼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빈도도 높을 것이라는 것이다.
통화거래의 전체적인 면에서 보면 그러한 전망은 필요할 때만 이용될 수 있다.
요컨데, 원화가 오르는데 원화가 타통화에 비해서 더 많이 던져지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접근성의 문제 때문에 엔화나 위안화보다 더 많이 혹은 규모보다 더 많은 빈도로 던져지는 것이다.
그런데, 80년대부터 애초에 이 모든 것은 태평양을 두고 태평양동안과 서안의 화폐가치의 밸런스문제였다고 지금와서는 간주될 수 있는 것 같다.
태평양동안은 물론 미국이고, 서안은 일본(+한국, 중국)이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 것은 엎치락뒤치락을 해온 역사적인 거시적 차원의 흐름이 있는데, 지금은 서안이 강세로 돌아설 지점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 병신덜은 엔화가 오르면 덩달아 오를 원화를 던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개병신덜은 상병신도 이런 개상병신이 없다는 것이다.
자꾸원인원인 카는데, 그냥 이거는 일종의 tidal movement일 뿐이다. 찼으니까 빠지는 거다. 뭐 2008년의 문제라거나 반도체라거나 그런 것은 차라리 부수적인 것이 된다.
반도체를 예시로 들면 반도체 가격이 비싸진 것은 환율가치상의 문제로 인하여 반도체의 매뉴팩처가 주로 이루어지는 한국, 일본, 대만국가의 통화가치가 절상됨에 따라서 수급문제와 맞물려서 초강세를 보이는 것 뿐이다.
반대로 한국의 물가는 안정세가 된다. 그냥 확인을 할려면 아마존이 다나와보다 비싼 적이 없었는데, 지금 그 꼬라지가 일어나고 있다라는 관점에서 함 보라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거시경제활동에 영향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어차피 또 이 것도 빠질때는 빠지는 싸이클이 나오겠지만.....
그럼 씨발 되려 강세여서 선물을 사도 될 판이 화폐인 원화로 사는데 김치 프리미엄 이 지랄을 무어냐? ㅋㅋㅋㅋㅋㅋㅋ
개병신덜아 그냥 사기지 뭐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진짜 개병신 호구덜. 비트코인 사려면 환율 1100원이 1200원 가는 상황과 같은 전망이 있어야지 환헷지가 된다는 기본도 없는 건가. 이래서 좃센징은 개병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