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름찌꺼기등불
18.01.10
조회 수 92
추천 수 2
댓글 0








-자기개발# 2편-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그것을 언제까지 끝낼 것인지 딱 정하고, 최대한 곧바로 신속히 임해야, 매사 밍기적거리지 않게 된다.


그 일에 대한 부담이 다가왔을 때 여기저기로 꾸물거리다가는 타이밍을 놓쳐 흔들리고 미루다가 결국 못하고 만다.


사유하는 신중함도 좋지만, 일반적으론 단순하고 생각없는 실행이 오히려 더 성과를 만들어낸다.

 

준비 않된 약간의 실수와 실패는 그냥 감수하는 것이다.

 

때로 시작의 선을 넘는 게 가장 어렵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그냥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 말이다.


고차원적인 업무 타입이라 한 번에 신속하게 처리할 수가 없는 그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성격의 것이라도

 

도입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일단 진행을 하면서 구축해 나가야 수월하다는 것이다.

 

아직 준비가 않된 것은 내 사정일 뿐,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게 승부의 세계다.


내게 주어진 업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조건 미루지 말고 바로 실행해야 한다.

 

수많은 생각들이 오히려 일과 삶을 더 그르치기에 일단 스타트부터 끊는 게 중요하다.

 

하나에 온전히 몰입되자.

 

우선 일에 효율과 상관 없이 낮고 기본적인 막 실행을 하는 단계에서 일단 해보면서 발생되는 불편을 알게되고,

 

그걸 다시 고치는 체험으로 확실히 내가 이해한 효율적 노하우가 만들어지면서 진짜 내것이 된다.

 

체험 중에 실패에서 바로바로 개선하며 그 순간순간에 작업 역량의 수준이 올라가는 것이다.

 

목표 달성의 비결은 하나에 온전히 몰입하여 분명하고 신속히 움직이는 것이다.

 

자신을 완전하게 불태우는 것 자체로도 이미 자기 자신한테는 성공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팁으로

 

나만의 홈버튼을 만들어서 뭔가 생각이 떠있는 자신을 온전한 지면에 발 붙이게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양치질 같은 것도 생활의 홈버틈으로 습관화할 수 있겠다.

 

또한 몰두를 위해 영화음악같은 몰입성이 강한 경음악을 듣는 것도 추천한다.
 

하루의 시간은 뭐 한지도 모르게 금방 간다.

 

오늘을 미루지 말고 당장 하자.

 

 

 

편하면 편할수록 삶은 오히려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진다.

 

자기 자신의 정신적 기쁨을 위해서 스스로를 더 부지런시켜야 하는 아이러니다.

 

사람은 열정을 갖고 달릴 때 진정 살아있음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헬조선2.jpg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28144 소라넷에 침공한 여시언냐들... new 헬조선 2306 0 2015.07.06
28143 헬조선의 반일교육 30 new 공수래공수거 2294 5 2015.07.30
28142 헬조선 와이프의 생일쿠폰 new 헬조선 2251 1 2015.05.30
28141 헬조선에서 썅욕먹은 AV 배우... 3 new 헬조선 2224 2 2015.07.27
28140 좆소기업 경험담. 그리고 현재 14 new 인간답게살자 2165 8 2015.12.27
28139 독일 월세의 진실... 1 newfile aircraftcarrier 2153 2 2015.11.24
28138 남한이나 북한이나 자기나라에서 생산한 것을 좋아한다 newfile 노인 2146 0 2017.10.06
28137 좆소에서 경력 쌓고 대기업 가라고? 1 new 헬조선 2127 0 2015.06.15
28136 동춘동 8세 여아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2 new 블레이징 2091 8 2017.03.30
28135 미군 이등병이 월 500받는다는건 개소리야... 현실은 알고 깔꺼 까자. 4 new TT 2083 3 2015.09.12
28134 예전부터 궁금하던건데 관상으로 그사람의 미래나 성질을 점칠수 있다는게 진짜일까? 9 new 루디스 2026 0 2016.07.08
28133 헬조센 탈출 지금 한달동안 일본에 거주하며~ 4 new 미개한김치년 2008 8 2016.02.05
28132 헬조선 크라브마가 뭐가이리도 비싼거냐? 11 new 헬조선붕괴협회 1963 0 2017.09.03
28131 헬조선이 살기 힘든 이유를 그냥 내 나름대로 생각해 봤다. 8 new 헬조선노답 1958 3 2015.07.26
28130 다이아 뇌를 갖고 태어난 누나 썰 10 new yeema 1935 8 2015.10.30
28129 90년대 원조 보빨만화... 1 new 헬조선 1904 2 2015.06.05
28128 헬조선여자들의 현실 6 new 네임리스 1896 7 2016.05.05
28127 자살하고싶을때 보는글 6 new 생각하고살자 1888 7 2016.07.06
28126 캐나다로 이민 간 사람들의 최후 ! 31 newfile 프리글루텐 1864 13 2017.01.13
28125 헬조선식 가정교육.jpg 2 newfile 잭잭 1845 8 2019.03.17
1 4 -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