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름찌꺼기등불
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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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
댓글 3








대다수 한국인은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끔찍하다.

 

정신이 삐뚤어져 미친 자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소수의 바르고 선량한 자들마저도 그 나름의 답답한 방식으로 끔찍한 결을 드러낸다.

 

지속적으로 그런 일을 겪다 보면, 이 나라 이 민족의 종특에 대한 생각에까지 미치지 않을 수가 없다.

 

웹상에는 지나치게 근본이 파괴된 삐뚤어지고 천박한 미친 영혼들이 공격적인 비난과 무의식에 가까운 후려까기로 항상 댓글과 게시판에 일상적인 스크래치를 낸다.

 

인터넷 날파리들이 헛소리 배설과 낄낄대고 조롱하고, 맘에 않든다고 가격하고, 그저 순수함과 진지함을 고리타분하여 견디지 못하고 결국 놔둘 수 없다는 듯 핀잔 수준이 아닌, 참교육을 시전해 버린다.

 

비교적 '보수 백치 망상주의'자 보단 '민족주의 뽕 진보성향'의 군상들이 교묘한 프레임 틀기나 다시 재프레임 엮기로 상대를 꼼꼼하게 매도하기에 능한데 그래봐야 알량한 입씨름 알고리즘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의 목적은 언제나 사안에 있지 않고 항상 조건반사적인 분노의 표출과 따져묻기, 감정배설과 함께 이기는 것에 그 초점이 있다.

 

단순한 '수꼴할배'보다 더 악질적이고 신경쓰이는 민족주의 성향의 '세뇌뽕 싸움닭들'과는 최대한 닿지 않는 게 좋다.

 

정신건강 상 계속 보는 건 해롭기만 하다.

 

현실에서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만나면 매 순간 당연한 듯 해대는 경우없는 행동과 거기에 극성맞은 화 발작? 성질과 자신의 악행에 대한 의식도 못하고 너무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기가 상한다.

 

때론 마치 사고와 기억이 있다고 보기도 힘든 존재의 그 정신 수준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해 배려하는 의식이 없거나 머리에 인문학적 와꾸가 않보이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인간의 품위가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거르고 본다.

 

이것은 단순히 겉으로 보여지는 구색과 육두문자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으로써의 내적 소양과 기본적인 분별 정도의 문제인 것이다.

 

더러운 결을 풍기는 자들의 끔찍한 말과 행동에는 최대한 정보의 인지를 꺼버려야 좋겠다.

 

다 버리고 피해야 한다 . 어쩔 수 없다면 잠시 나갔다라도 와야 한다.

 

헬조선의 끔찍한 일들은 무조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거르고 회피하는 것은 헬조선에서 끔찍한 에너지 작용을 대하는 생존의 필수 덕목인 것이다.

 

 

 

 

 

헬조선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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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먼 -호의가 습간화될 경우.....................셔먼-호의습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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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블로잉

  • 법률유보는 일정한 영역,

    법률우위는 모든영역

  • 어떤것도 위반은ㅇ ㅏㄴ되는게 법률우위원칙

    수권하는 근거-법률유보의원칙

    법률우위-소극적 법치기능


    법률유보는 작용수권근거규범인데 일정한 영역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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