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분들이 고생하셧다는것을 알 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 지금에 비하면 매우 많이 못먹고 못살았고
그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는것을 인정합니다.
지금 청년들이 처한 현실이, 그 분들께서 청년이던 시절보다는 훨씬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분들도 저정도 고생했으니 우리들이 하는 고생은 당연한거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발걸음은 멈추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께서 과거에 겪으셨던 고생과는 별개로
지금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봐야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떤 학생이 늘상 30점을 맞았는데, 몇달간 열심히 공부해서 70점을 맞았다고 칩시다.
그럼 그 학생의 70점은 30점에 비하면 훨씬 더 높으므로
그 학생은 70점에 만족해야 합니까?
청년들이 지금의 현실에 불만을 갖는것은
그 분들의 과거와는 별개로 자신의 더 발전된 삶,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것입니다.
70점을 넘어서서 100점을 향해 나아갸아 합니다.
이제 더이상
내가 젊었을때는 어땠느니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지금 청년들이 내는 목소리를
배부릅고 등 따스니까 하는 소리라고 폄훼하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70점에서 100점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