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장 후보가 "역사교육 제대로 받으면 좌파 돼"

17.12.24

조회 수 140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 참여 교감, 충북 한 고교 교장에 단독 응모... 학부모들 반발

민족주의진짜싫다 왈: 아, 진짜.... 사실 과학 기술이 발전되면 사람들이 남녀노소 누구가 좌경화 된다. 왜냐하면 내가 작년에 읽었던 캐나다 영문 신문의 정치학 논설에 있었던 내용을 기억하면 좌익 진영은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갈 수록 19세기와 20세기 어느 나라든 간에 초반의 정통 우익 정치 문화를 흡수한다. 그 이유는 대중매체의 발달이 큰 영향을 주어서 그렇다. 또한 그것으로 역사의 인식을 더 좌경화 됨. 한편 현대 21세기 우익 진영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정치적인 기반을 많이 잃고 있다. 그래서 우익은 자본주의에 더 큰 관심과 자본주의의 종교화를 꾀하고 있다.

DireK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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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을.

우파=>그냥 개버러지들, 근본없는 광신도새끼덜.
좌파=>독립투사유공자들, 한국전쟁참전용사후손들, 월남전참전용사후손들 빨치산과 싸웠던 진성우파후예들, 광주사태, 4.3사태로부터 역사의식을 느끼는 사람들.

한마디로 짐승과 인간.

좌파는 우파를 흡수한다는 것은 그냥 너무 당연한 것으로 월남전참전용사 자신은 일견 같은 편으로 보였던 우파를 택했지만, 그 자식이나 손주들은 그들이 겪은 처우로부터 그리고 객관적으로 애초에 그 전선에 총알받이를 시킨 개짓거리와 처우문제로부터 불합리함을 느껴서 좌파가 된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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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2head
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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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서는 어떨지 모르나 친일매국노가 장악한 한국에서 말하는 소위 우파는 절대다수의 서민들이 생각하는 정의관이나 국가관과는 매우 거리가 멀다. 그들은 나라가 망하거나 말거나 자신과 관련있는 세력이 잘되는게 장땡이다.. 어떤가? 개뿔도 가진 것도 없고, 머리에 든것도 없는 어느 지방 무지랭이들이 말하는 거랑 상당히 유사하지 않은가?

좀더 시간을 두고 관찰해보면 더욱 더 절망스럽게도, 한국 그 자체가 그냥 거대한 악의 소굴이었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냥 친일좌파세력=한국 그 자체다.. 이걸 깨달으면 어쩌겠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_=

그러나 명심해라, 설령 시민권을 따고 선진국에 안착해도 절대 공공연히 헬밍아웃을 선언하는게 결코 본인 신상에 도움이 안된다.. 그냥 저들이 만들어 놓은 룰을 십분 활용하여 철저히 이용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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