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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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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에서 인기있다는 북한 탈북자들의 북한 사회 나쁜점만 골라 욕하기 경연장
"이제는 만나러 갑시다."

탈북자들이 주로 자신들이 북한사회에서 당한 나쁜 사례들만 골라골라
난도질하는 프로가 "이만갑"입니다.

앵커나 한국인 출연자들은 그 애환을 듣고 무척 놀랐답는 식입니다.
마치 자신들은 지상 최고의 천국의 나라에 산다는 식입니다.

그때마다 쓴웃음만 나옵디다.

그런데 탈북자들은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70년 내내의 북한 욕하기에만 열중합니다.
이러니 북한 탈북자들은 이명박근혜 같은 친일파 군사독재 무리들인 종미극우의 앞잡이 노릇하는
또다른 독재지향세력들의 앞잡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만일 내가 그자리에 간다면 그런 어느사회에나 존재하는 차별과 가난 억울함의 사회상 보다는
1.북한의 지배세력은 어느 성향으로 탄생했나?
2.북한은 왜 가난한데도 국방비를 아끼려 하지않는가?
3. 박근혜 최순실 사태를 북한 주민입장에서 어찌보나?
4. 한국사회를 친일파 패밀리들이 장악한걸 어찌 보는가?
5. 한국의 자살률 1위는 왜라고 보는가?
6. 세계 1-2위를 마크하는 한국 산재율에서 그 산업현장에서 다치고 죽고 무관심한 사태에 대해 
어찌 보는가? 70년대 노예 노동에 시달리며 하루종일 노동에 혹사당하던 한국사회는 어찌 보는가?
견디다 못해 전태일 노동자가 분신 자살한 사건은 어찌 보는가?
7. 한국사회의 극한의 빈부차 임대아파트같은 경제적 하층민들 차별심리는 어찌 보는가?
8.폐지줏어 생존하는 엄청난 전국방방곡곡의 늙은 노인을 어찌 보는가?
9.경제대국이라면서도 외세 미군에게 군사권을 할양한체 70년내내 살아오는 한국을 어찌 보는가?
10.탈북자들의 자살률은 왜 그리 높은가? 탈북여성들이 매춘중에서도 가장 하층인 티켓다방등등에서
몸파는 것은 어찌 보는가?
11.1979년 박정희의 유신독재의 인권유린이나  박정희의 수많은 여성 성매춘 그리고 공수부대가
투입된 부마사태와
1980년의 광주 5.18을 어찌 보는가? 그당시까지 북한에서 이런 학살고문이나 삼청교육대가 있었나?
12.한국에도 가정이 너무 가난하여 우수한 성적에도 대학갈 엄두 못내고 헤매는 가정이 수없이 많은데
대학학비가 너무 비싸 포기하는 한국사회를 어찌 보는가?
13 북한 노동자들도 밤새워 24간 저임금 노동이 존재하는가?몇시 출근해서 몇시 퇴근하는가
한국같은 가혹한 하층민 노동여건이 존재하는가? 북한의 노동자들은 일요일나 쉬는가?
한국 집배원같은 급식노동자 택시 택배등등같은 등등의 중노동 혹사노동이 북한에도 존재하는가?
14. 한국인들중 중병에 걸려도 병원비가 없어 그냥 죽는 사람도 많다. 그럼 북한의 의료비는
어떤 방식인가? 북한 자녀 교육에는 얼마의 비용이 드는가? 
15.한국에는 결혼 한번 못해보고 홀로 죽는 이들이 부지기수다.가난의 굴레 때문이다.
그러 북한 주민들도 가난 때문에 결혼 한번 못해본 사람 많은가?
16. 적나라한 한국의 썩을대로 썩은 부정부패 문화는 어찌 보는가?등등 수도없는 한국사회의 
문제점들에 대해 북한 탊북자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알고 싶군요.등등

발췌해서 북한 탈북자들에게 물어보고 싶군요,
만날 지나라 욕 경연대회만 하지말고

한국 인터넷방송으로 라도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이만갑 처럼 모두다 발췌해
비판하는 한국사회판 이만갑 프로를 만들어 주기 바립니다. 볼만할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왜 한국사회 그 그늘진 감춰진 어둠의 사각지대는
감출까? 과연 자신들의 나라에 얼마나 많은 불행한 국민들이 많은지 알기나 할까?

"전세계 자살률 1위"가 사우스 코리아입니다.

서구유럽이나 북부유럽의 완벽한 복지사회에서의 자살은 정신적인 문제일뿐
가난이나 각박한 사회여서가 아닙니다.

반면에 한국사회의 자살률은 거의다가 가난이 원인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다하다 견디지 못하고 자살합니다.

한국의 하층 노동자의 비율은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엄청납니다.
아마도 북한 노동인구만큼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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