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Uriginal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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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0
댓글 2








근데 저 개병신 새끼는

조선이랑 주르첸 아무 관련 없는 거 드러났는데도 계속 개소리 지껄이네






  • DireK
    17.12.17
    드러난 적 없는데 개지랄. 역시 사기꾼. 애초에 조선왕조의 기술은 속인주의적인 인종주의에 기반한 편향적 기술이고, 속지적 의미의 여진이라는 것은 애초에 함경도인을 의미하며, 고려사에서조차 그러한 식으로 기술되어 있음.

    국뽕은 아니지만 함경도야 말로 여진족의 발흥지에 더 가까울 수 있다는 팩트는 조선과 청왕조에 의해서 부정당했음. 왜냐면 청의 수립 이후에 청이 조선을 속국으로 만들었지만 정작 역사적으로는 청이 조선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그른 것은 가리고, 사특한 것은 삭제한다는 주작을 당연시 하는 중국새끼덜 전통의 사관에 의해서 기체부정당한 것임.

    진실은 어떻냐고 하면 애초에 여진계들을 다스리는 다루가치가 상주하던 capital(=주도)격인 것이 지금의 북한 금야군(=조선조 함남 영흥)이었고, 영흥의 위치는 원산과 함흥의 중간에 딱 있음. 구글검색하면 다 나옴.

    그리고 영흥은 물론 이성계세력의 주도였고, 잉글랜드왕이 런던에서 요크공작새끼의 복속을 받듯이 이성계가 영흥에서 함경도권은 물론이고, 동북3성의 여진들에게까지 복속을 받았던 것인데, 게 중에 한 세력이 후일 청이 된 것임.

    그러므로 조선이 주르첸이 맞고, 다만 유럽의 중세에는 영국왕이 프랑스왕의 봉신이었듯이 종족개념을 떠나서 주종관계는 존재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관점으로 본다면 민족은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시 13세기의 세계관으로는 누르하치집안은 어쨌던 이성계의 봉신이었고, 여진이라는 개념 역시 종족개념도 되지만, 이러한 책봉관계에 있는 faction전체를 싸잡아 부르는 표현이었으로 쓰였다고해도 딱히 이상할 것은 없었음.


    문제는 삼한에 있어서는 이성계에 복속당했을 뿐인 한민족이 이성계의 역사를 자기 것이라고 우겨서는 그렇다면 청이라던가 고구려가 우리의 속방의 것이 되냐고 하는 연장된 인지는 그 것은 완전히 거짓이라는 것이지. 누르하치 집안이 언제 3도민 개병신덜한테 복속한적이나 있냐고? 이건 말이 아니단 말이다.

    3도민은 김영삼, 김대중의 때에 드러서야 비로소 자신들의 정치지도자를 지닐 수 있었던, 그 이전에는 순전히 노예에 불과했던 처지이고, 지금은 남한의 대다수 사람들이므로, 다수성에 근간해서 역시 백제, 신라 이후로는 고려족 혹은 조선족 혹은 이북인들에게 복속당해 있었다고 기술하는 것이 맞고, 4.3사태에서 보여진 폭력성 역시 이북의 주인새끼덜이 이남의 노예들을 다루던 예의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구려는 우리 역사가 아니며 이북은 조선인 이남은 한인으로 정립되어 마땅하다는 것이다.
  • Uriginal
    17.12.17
    엿 먹어 이 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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