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쓰는 글.
2년간 다니던 회사를 오늘자로 당당하게 Fuck을 날리며 때려치우고 집으로 왔습니다.
개한민국 바닥이 다 그렇지만 그래도 강제노역이 없다시피했지만 그 회사바닥이라는게 나이 50이나 처먹은 인간들이 국뽕도 치사량을 넘어서게 처맞았다 못해 나이를 똥구녕으로 처 잡수셨는지 아주그냥 자기 마음에 안드는놈이라고 따돌리기나 하네요? 그 덕에 스트레스는 엄청나게 받아서 식도염이다 위장염이다 걸려 개고생만 하는데 꼰대 ㅅㄲ들이 한다는소리가 살이 빠졌다는 개소리나 하니 원....
얼마전에 퇴근하다가 1년전 나이 50처먹은 꼰대새끼한테 "ㅆㅂ 소새끼,말새끼"하며 깽판치고 당당히 나왔던 깨어있는 동료를 만나서 회사돌아가는 꼬라지가 궁금하다는 말에 꼰대새끼들이 아주그냥 북치고장구치고 한다라는 대답을 해주니 한다는 말이 "때려치울때 그냥 확실히 개판치고 나오는것이 낫다."라는 조언(?)을 해주길래... 저도 당당히 나이처먹고 꼰대짓거리나 하는 미개한 헬센징이들덕에 못해먹겠다하고 나왔네요.
가진것도 없지만 이제부터라도 미개한 개한민국을 떠나는 준비를 차근차근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