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랜만에 글쓰는군요.

지금으로부터 11년전 필자가 중1시절 14살때 이야기이다.

그당시 중1 남학생의 평균키 150후~160초반 

한 학생이 있었는데 통상 a라 칭하겠다.

이 a는 중학교로 배정받았다 14살에 키가 182였다.

지금의 유명 연예인 강호동이나 마동석 정도의 체격이랑비슷하다 보면 될것이다.

지금 성인기준으로도 큰키에 속하며 그당시에는 나이에비례하면 당연히 매우큰키였다. 보통아이들보다 머리하나는 더컸다. 그런데 큰키와 체격을 가졌지만 필자처럼 내성적인성격이여서 책을많이 읽었고고일진놀이니 싸움이니 이런건 관심이없었다. 

어쩌다보니 몇번대화를 하였고 필자에게 매점에서 먹을것도 

주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한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세상에는 다 나쁜인간들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이말의 뜻은 추후 설명하겠다.

A는 이미 존재감만으로 전교로 퍼졌고 한 나대던 새끼가

이런말을 했었다. 내가 저키에 저등치면 애들 다 

패고 다녔겠다 시발 이런말을 하였다. 옆에서 듣고있던내가

기가찼다. 

지금 헬조선 인간들을보라 자기가 조금이라도 강하면

겸손은 커녕 자만과오만에 빠진다.

서양은 자신감이 매력 동양은 겸손을 미덕이라 배웠는데 

전혀 반대다.

지금 키크고 덩치좋은남자들 나쁜길로 빠지면 건달 조폭

좋은길로 빠지면 그나마 헬스나 격투기 같은 곳에 빠진다.

아까 저말뜻은 여태까지 자신의힘을 이용해 무력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인간들만 봐왔는데 저a는 그런거 하나도

없이 순수한목적만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 쓰래기들에게 힘이 주어진다면 세상은

파멸의길을 걷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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