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군대 전역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헬군인은 사실상 합법노예라고 할 수 있는데
밥도 쓰레기같은거 처먹이고 하루종일 노가다 작업을 시키며
온갖 비인간적인 역겨운 욕을 처먹으며 군생활을 했을것입니다.
재가 말한건 육군보병대대 기준이고 다른곳도 별반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
왜 사람들은 전역하면 침묵하나?
일단 전역하고 나면 내 알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 상관없고 내후임들 이제 입대하는 애들이나
상관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헬센징들은 예비군에 대해선 굉장히 민감한데
당장 자신이 7년동안 받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예비군법이 바뀌어서 예비군입소할 때 핸드폰도 반납하며
걸리면 퇴소조치 심지어 조교나 중대장한테 게겨도 퇴소 그이상으로
법적으로 처벌받습니다.
생업 다팽게치고 예비군 받으러 갔는데 빨간줄 까지 그이게됩니다.
이 기사가 낫을 때 헬센징들은 굉장히 불쾌하고 화가난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넷상에서만 방방뛰고 아무일도 안일어나더라구요
뭔가 바뀌길 원하지만 알아서 바뀌길 원합니다.
이래서 이 나라가 이모양인거같습니다.
노예혼자 가서 따져봐야 듣는척도 안하고...
노예들 다같이가서 따져야 듣는'척'이라도 해주는데
아무도 동조 안해주고 흠...
헬센징들은 노예 그이상으로 가축이나 다름없습니다.
윗대가리 쓰임에 의해 살고죽는 가축...
입대할때 시발소리를 내며 입대하던 헬센징들은
오늘도 예비군입소를 하며 시발소리를 냅니다^^
헬 네버 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