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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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군대.. 윤치호의 명언을 잘 새기고 들어가라 모든것이 죄다 들어맞는다 특히 원초적인 헬센징들의 특성이 들어나는 곳이지

 

윤치호가 헬센징들은 알아보지도 않고 멍석말이 해서 때린다고 하지 맞다 군대내에서 가장 힘든이유가 바로 이 소문이다

대부분 자살하는 이유가 이때문...   알아보지않고 마녀사냥 재판을 통해 괴롭히지.

또한 선진교육을 받고도 사상이 쓰레기면 썩은 계란과 같다

이말은 바로 유학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국의 선진 자유주의 사상을 공부하고도 여전히 그들은 헬조센 시스템을 옹호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내가 있던데도 특성상 어학병들이 많았다 외국인들도 있어서 유학파들이 많았지 대부분 선민의식을 가지거나 아니면 헬조센 악습을 옹호하더라 ㅋㅋㅋㅋ 썩은 계란 군둥내가 아주 피어났지 그러는 인간들이 미국의 민주주의가 위대한거다 라며 개소리를하는데 그냥 웃기더라 ㅋㅋㅋ

 

그리고 내가 부대를 뒤집어 버렸을때 그들이 왜 평화를 깨냐고 그러더라면서 나를 인민의 적으로 규정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치호가 뭐라고 했냐 지배자의 압제와 노예상태의 평화는 악이라고 했는데 아주 자알 들어맞는 구절 아닌가

 

그리고 윤치호가 뭐라했는가 약자가 과연 선인가 라는 것에 의문을 가했다 그말이 맞았더라 부대 특성상 2가지로 크게 갈렸다 유학파 그리고 정말 공고출신... 이런 말해서 뭐하지만 공고출신들 정말 머리가 안돌아간다. 무식하기...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 약자이다. 자기들도 알고 있더라 약자인것을. 그런데 하루는 병사들의 대표를 뽑는데 전에는 그나마도 명문대 출신이 병사가 할때는 좀 나은데 무식한 공고출신이 하니 악습이 장난아니고 엄청나게 갑질을 하더라 사람이 위에 올라가본적이 없어서 어디까지 갈궈야 반발이 안생기는지 몰라서 그정도가 심한경우가 대다수이지... 결국 그인간은 파면되었지... 나때문에... 그것만 보면 사회가 안정되기위해선 그나마도 강자가 낫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헬조센 강자들도 문제가 많지만...

 

그리고 간부들 ㅋㅋ 이것도 할말이 참 많지   

윤치호 명언이에 의하면 도덕은 무능한자의 변명이고 구실거리라는 말이 있지

내가 찔렀을때 지금껏 자기들이 한건 생각 안하고 니가 양심적으로 도덕적으로 어떻게 같은 부대원을 고발하냐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은 전우애가 넘치셔서 그런대우해주셨어요? ㅋㅋㅋ 자기들이 무능한데  전우하면서 도덕을 아주 잘 팔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선인들이 머리는 공허함에도 아는척 하기 좋아한다 ㅋㅋㅋㅋ 이말도 정말 대단하더라 ㅋㅋㅋ 내가 어릴때 독서에 빠져서 공부를 안했었다

그때 읽은 책이 무려 1만권쯤 되었다 거의.. 그래서 요새 작가들이 짜집기식해서 만든 책들을 보면 대단한 사기극이라는것을 파악할정도로 뻔히 다 꿰뚫고 있는데

 어떤 작자가 정말로 자기가 책을 읽는데 그런 저질스러운책을 이야기하다가 그러면서 여자 꼬실려면 똑똑해야 하는데 그정도로 알려면 책을 읽어야한다면서 자기가 읽는 책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근데 그책을 내가 예전에 대충봤는데 작가가 개소리하던 책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뭐 니체를  긍정적인 인간으로 써놨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너 니체 책은 읽어봤냐고 물어보니 그책에서 주장하는 것을 그대로 이야기하더라 ㅋㅋ 정작 니체 책은 안읽고 ㅋㅋㅋㅋ

철학책을 요약본으로 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코메디였다  차라리 정신병원에 있는 환자들이 헬센징보다도 나아보일정도니 가관이지

군대 가는것  추천한다 사회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미개함을 관찰하는 것을 보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 물론 정신병과 불면증은 세트로 선물받는 것도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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