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07/20150216/69674371/2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2.5억
집에서 지원받는 비용 1.5억
위는 좃같은 한국 수구언론들에서?
주장하는 프로파간다 거든
저 개색기들 아가리질은 들어줄 가치가 없다.
우선 결혼은 하는것이 좋아
세상에는 김치녀가 존내많고, 재정신 아닌 여자들도 많지만
은근히 정신 재대로 박힌 좋은여자도 있거든
분명히 말할수있는건 그런 여자들이 있다
그런 여자는 정말 정서적 지지기반 역활을 확실히해, 친구랑은 틀리다
결혼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인생의 동반자를 구하는 여정이고 또, 소득이 혼자벌었을때보다 약 1.5배 이상 벌어들이니까
그 자체로도 헬조선으로부터의 독립에 조금더 빨리 다가가게 되는거고
애는 안낳더라도 말이야.
애낳는건 좀 아닌것같아
수구언론들 개소리 들어보면 순수 결혼식 비용만 무슨 0.2억~ 0.5억?
집지원비 1.5억..?
이딴 개소리 를 하는데 전혀 들을 필요없다
그건 그자들이 원하는 시스탬이야
아가리로는 뭐 구습이다 허례 허식이다 좃까는 소리 ㅋ 지색기들이 그런 사회를 원하니까
자꾸 확대 재생산하는거지
헬조센징들은 허례허식을 존내 중요하게 여기거든 ㅋ
훨씬 멋들어지게
훨씬 재미있게 결혼 할수가 있다.
내 지인의 결혼식을 예로들면
그 지인같은 경우는 독채펜션을 비수기에 통채로 임대를 해버린거야
찾아보면 그렇게 결혼한다고 하면 전세내주는데 있거든
뭐 펜션입장에서도 땡큐지
홍보도 되고?
그래서 요즘은 펜션 설계할때 부지조성을 염두하기도 한다 더라고
어찌됐건
펜션을 전세임대해
그런 펜션에는 음향장비나?
단상이나 뭐 그런게 벌써 구비를 해놨기때문에 그런건 염가에 임대를 하면되고
단상 데코도 해준다 그것도 염가에
식사는 출장부페 100인짜리 부르면 식사,음료
데코부터 식탁 이런거 싹 셋팅해주거든?
신랑, 신부가 할일은
그냥 식순짜고 거기에 필요한 부수자제들 구매해서 전날 리허설만 하면 땡인거야
물론 몇명 도우미가 필요하지 음향컨트롤 해줄 음향담당자랑, 사회자, 식 전체를 컨트롤 해줄 사람, 주차안내원 = 이렇게 총?4명
그리고 사진촬영기사 섭외하고, 출장 헤어 메이크업 업자 섭외하고
생각보다 심플하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엄청놀랐다
아래는 그 지인의 결혼식 비용
펜션임대 : 100만원 (음향장비임대, 단상데코포함)
신랑,신부 복장임대 : 50만원
출장 헤어메이크업 (2인) : 50만원
출장 사진기사 : 25 만원 (엘범, 사진 포함)
출장부페 100인 : 200만원(식탁, 의자 + 데코 포함)
도우미 4인 수고비 : 20만원
청첩장 : 20만원
답례품 : 20만원
딱 이정도 들어간거지
계산해보면 500만원정도 쓴거야 ㅋㅋㅋㅋ
일반 헬조선시스탬 안에서 결혼했으면?
알지 스드메
좃같은 스드메 지랄 그것만 500이었겠지 아주 돈지랄이지 그게
무슨 셀렉비 랍시고 옷갈아입어보고 그러면 또 돈뜯고 그런다며 ㅋㅋㅋ 드러워서 진짜
그리고 무슨 웨딩컨설턴트 껴서 야외결혼식 한다고 하면? ㅋㅋㅋ
아마 못해도 2천 3천은 달라했을거지
어찌됐건 그 지인은
부모들에게서 돈한푼 받은게 없었다
집도 전세자금 알아서 국가돈 받아다가 얻었고?
그러니 부모들도 얼굴이 좋고, 본인들은 부모들 간섭 안받아서 좋고
뭐 간섭할 꺼리가 없지, 출자를 안했으니까
일단 누가 됐건 돈주는사람이 오너거든 넘의돈받을때는 그만큼 대가를 치뤄야되니까
서로서로 좋은거지
부모는 출자안해서 좋고
자식은 간섭안받아서 좋고
어찌됐건
그 지인은 지금 아내랑 알콩달콩
헬조선 탈출하겠다고 아주 열심히 잘살고있다
물론 애낳을생각은 둘다 안하고있고
그러니까?
헬조선의 시스탬은 기존에 것들은
다 좃같다고 여기는게 마음이 편해
그렇다면 정말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 정도는 해도 괜찮겠군요. 애는 재고해 본다 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