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에는 삼성 불매 운동하면 뭐가 될 것 같았지만
요새는 삼성 불매 운동 한다고 해서 뭐가 될 것 같지도 않은 게
전에도 말했지만 삼성의 경쟁자들이 욕심으로 인해서 알아서 망하는 길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하던 개씹병신짓을 알아서 하면 상관 없겠지만
갈수록 악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애플
전에도 말했지만 이어폰 단자를 빼 버리고 어차피 사람이 듣는 소리는 전부 아날로그 신호인데
이제 음악도 디지털로 들어야 한다는 헛소리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미친 새끼들은 그것에 끝나지 않고 아이클라우드 사용량을 늘리고자 아예 백업 기능을 축소해 버렸다.
즉 자기들이 알아서 아이폰의 장점 중 하나인 강력한 백업 기능을 날려 먹었다.
물론 이런 행태는 ms가 먼저 원드라이브 사용량을 늘리고자 윈도우 8에서 백업기능을 대대적으로 축소한 적이 있고,
윈도우가 pc용 os라는 것을 고려하면 윈도우가 ios보다 심각하기는 하지만
사실 ios의 장점이 안드로이드에 비해 백업 기능이 강력하다는 것 말고는 보안 밖에는 없었다.
실제로 이런 강력한 백업 기능으로 인해 아이폰 5를 쓰다가 아이폰 6를 샀어도 바로 예전에 쓰던 데로 사용이 가능했다.
그런데 이제 겨우 아이클라우드 사용량을 늘릴려고 이런 백업 기능을 제외 시켰다.
이제 아이폰은 안드로이드에 비해 큰 장점이 없다.
인텔
ssd쪽에서 삼성의 경쟁자였던 인텔은 전에도 말했지만 단가 절감을 위해 전부 최하급 부품으로 바꾼 뒤로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바뀐 것도 없으니까 그냥 이 정도만 하자.
ms
이미 윈도우 10이 나온 이후로 윈도우 10의 강제 업데이트 정책이 레드스톤 1 이후로 레드스톤 3까지 심심하면 충돌이 일어 났는데,
ms에서는 여전히 업데이트는 강제로 할 것이지만 충돌 나면 사용자 책임이라고 하고 있다. 이게 뭔 헛소리인지 잘 모르겠다.
도대체 소프트웨어 회사가 삼성하고 무슨 관계냐고 하면 ms가 요새 서피스를 만듬으로서 하드웨어도 삼성하고 경쟁 관계인 것도 있지만
사실 태블릿은 쓸만한 것이 아이패드하고 윈도우 태블릿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쓸만한 것이 삼성 것 밖에는 없다.
그러니까 애플하고 ms가 개씹병신짓을 할 수록 삼성 제품이 잘 팔린다는 것이다.
아무튼 아무리 삼성 불매 운동을 해 봤자 해외에서는 삼성 경쟁자들의 개씹병신 짓으로 인해 삼성이 망할 가능성은 별로 보이지도 않고,
저런 경쟁자들의 우리는 확고한 지위를 가지고 있으니까 사기 싫으면 사지 말라는 대책없는 행동으로 인해 삼성이 망할 가능성은 물론이고,
삼성의 판매량이 줄을 가능성까지 없애 버렸다.
솔직히 나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을 엄청나게 싫어하기는 하지만 삼성 경쟁사들이 알아서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삼성에 대적할 만한 기업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