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7.11.01
조회 수 250
추천 수 2
댓글 10








왔다 간김에 1개더 자리가있는거같아서 거기도 보고 

 

그리고 전부 연락준대서 먼저 연락오는곳부터 가야지 

 

뭐 나름 열심히 뛰었네 오토바이 기름값정도 버리긴했지만

 

알바구하기도 이지랄인데 다른일구하는애들은 얼마나 좃같을까?ㅋㅋㅋㅋ 시팔 로또나 대면 한국뜬다 좃같은거 ㅋㅋㅋ 돈좀모였는데 이건시팔 취업준비 비용으로 또돈이 들어가네 ㅋㅋㅋㅋ






  • 고생이 많다. 
  • 서초구일단 두개 보고옴 일단 공고올라오는대로 다보는중임 ㅋㅋ
  • 시발넘아
    17.11.01
    뭐,헬조선에 살아서 그런게 한두번이냐.. 뭐,암튼힘내고. 로또뜰확률보다 탕진해서 거지될확률이 더높지않냐? ㅋㅋㅋ 착실히 버는방법밖에. 뭐 별수있냐.
  • 고생이 많군요... 

    요즘에는 일자리가 하도 없다보니... 
    조선충놈들이 적반하장으로 열정페이같은 개소리 하면서, 여기 돈벌려고 온거냐 꿈 이룰려고 온거냐라는 개드립은 물론이고 취업 뇌물! 을 요구하기도...
  • '운수좋은 날'이 생각난다..
    알바자리를 짤리고 마지막 남아있는 5천원으로 오토바이 기름을 넣고 여기저기 편의점 면접을 보던 강공탈..
    반드시 탈조선에 성공하겠노라며 중고 시티100으로 알피엠 4000까지 올리면서 기세좋게 면접을 보고
    탁월한 경력에 수준높은 와꾸로 단박에 두 군데 일자리를 얻고..
    참 운수좋은 날이야 연발하면서 집에 돌아오던 도중
    설렁탕을 포장해준다는 가게 사인을 보고 설렁탕집에 들어간 강공탈..기세좋게 설렁탕2인분 포장을 외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돈이 없는 것..물러달라는 말에 설렁탕 아줌마가 자네같이 인상좋게 생긴 청년은 처음 보았다면서 그냥 가져가라고..
    난 역시 운이 좋은 놈이야 외치면서 설렁탕을 들고 달리던 강공탈..
    집에 도착해보니 마침 가스를 켜놓고 나간게 폭발해서 원룸집 3층이 다 불타없어진 것을 보게 되는데..
    그 때 마침 폰에 찍히는 문자..설렁탕 아줌마가..시간없냐면서 맛있는 설렁탕 말고 다른 맛있는 것을 대접하겠다는 문자를 보게 되는데..
  • 문자를 보고 갔더니, 단골이랍시고 새로운 설렁탕 메뉴를 내놓았답니다. 

    요즘에는 일반 가계도 무한경쟁의 시대라, 나날이 발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법.
    달인에게서 특별히 배워 온 설렁탕 메뉴를 시식하고, 그나마 약간의 위안을 얻은 강공탈 ㅎㅎ.

    힘내셔요.
  • 씹센비
    17.11.01
    엌ㅋㅋㅋㅋ뭐에욬ㅋㅋㅋㅋㅋ
  • 노인
    17.11.01
    직장 구하기 위해 사람 희생시켜야 하는 헬조선 
    저도 저번에 면접 보면서 님처럼 이런거 느끼고 있습니다 
  • 방문자
    17.11.02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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