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福沢䜅吉先生萬世
17.10.31
조회 수 346
추천 수 2
댓글 12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침몰 해경보다 먼저 알고 있었다"

 

증거 또 나와 이어 청와대는 오전 9시20분 해경 상황실로 세월호 조난 신고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이 제출한 '청와대-해경 녹취록'에 따르면 청와대는 해경에 유선으로 "진도에서 그 여객선 조난 신고 들어왔습니까"라고 묻는다.

이어 9시22분에 "세월호에 승선원 500명이 탔냐"며 인원수까지 확인했다.

해경 최초보고가 이뤄진 9시30분 이전에 청와대에서 이미 세월호 침몰사실과 대략적인 승선원 숫자까지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107597&viewType=pc

 

이게 얼마나 대박인거냐면 사고 당일 오전 9시 20분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해경에 청와대가 먼저 전화해서 그 선박 조난신고 들어왔습니까?라고 묻는건 세월호가 침몰할걸 미리 알고 있었다는 얘기에요

딴지펌






  • 헬조선 노예
    17.10.31
    福沢䜅吉先生萬世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알아서 생각해병신아 애초에 설이잖아
    ㅈㄴ웃기네 
  • 노인
    17.10.31
    이게 사실이라면 ㅎㄷㄷ 하네요
  • 헬조선 노예
    17.10.31
    노인은죽어야산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DireK
    17.10.31

    알 수는 없음. 그런데 주류들이 말하듯이 증거없으니까 거짓이다. 그건 또 아니라고 봄. 왜냐면 상류층이라는게 의외로 미친 짓이 많은 것이라서 가능성 자체를 네가티브하게 볼 수 있다 그렇게 볼 여지는 없음.

     
    비교적 드러내놓고 미친 짓을 한 서양이나 이슬람의 경우에도 종교 때문에 10만 공양정도는 껌인데 뭘. 가장 합리적인 인종이라고 하는 앵글로색슨조차 16~18세기 공간사에서 정적을 사형시킬 때에 표방한 명분은 민간용의 앞가림일 뿐이고, 실은 카톨릭왕이 개신교 믿는다는 이유로 개신교 정치가나 유력자를 죽인다거나 개신교왕이 카톨릭영주를 죽였다거나 하여간 판새새끼덜 시켜서 오로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그 지랄을 했다 그런 지경이었다고.
     
    엘리자베스 바토리같은 거야 들은 놈은 알테고, 사드도 실존인물임.
     
    오컬트라는게 무당새끼덜 억대 시주받고 회장덜 사업길흉 점 쳐 주는 따위같은 거라서 이게 인류의 태초 때부터 주고객은 상류층에서도 최상류층이었다니까. 라는 정도로 해둔다.
  • 님은 역사학자이신가요? 훌륭하십니다. 혹시 리아트리스님과 쌍벽을 이루었던 전설의 네임드 john아니신지요?
  • DireK
    17.10.31
    물론 무당 안 찾아갔으면 걍 그만인거고.
  • 진실은 저 너머에...
  • 솔직히 내가 들은 정보가 있기는 한데 차마 인터넷 공간에 옮기지는 못하겠다..
  • 뭔데 뭔데 쪽지좀 아무한테도 말 안할게
  • 저도 아주 궁금해요 저한테도 쪽지 보내주세요
  • 블레이징
    17.11.01
    진실은 모르겠지만, 뭐 뭔가 숨기려고 혹은 영웅놀이 하려고 했지 않겠냐? 사실상 생존자들 증언 보면 선박에서 금속파열음이 들렸고 유황냄새 같은게 올라왔으며 섬광같은게 발견되었다는 해병대 TOD 증언도 있고 해서 테르밋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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