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ldberry1800
17.10.30
조회 수 278
추천 수 1
댓글 12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유독 헬센진들은 꿈을 강요합니다.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너무나도 이해할 수 없어요. 






  • 시발넘아
    17.10.30
    뭐긴뭐야. 지들이 못가졌으니까 지 아들딸한테 바라는거지.
  • oldberry1800
    17.10.30
    그렇군요. 참 싫군요
  • 시발넘아
    17.10.30
    또는, 희망고문하는거지.
  • oldberry1800
    17.10.30
    이게 더 맞는 말씀이신 듯합니다. 
  • 오천원으로 이십만원 뽑아먹으려고 그러지
  • Kaboyi
    17.10.30
    꿈가지면 주변 사람들이 깍아내린다는걸알면서도 가지라고 고문
  • 현실이 괴롭고 희망이 없으니 꿈속에서 살라는 이야기이쥐
  • 꿈은 가져도 뭐라 그러고, 안 가져도 뭐라고 합니다. 

    안 가지면 안 가지는 데로 비웃고, 제대로 된 꿈을 가지면 이상주의자 아니냐는 드립에서부터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똘똘 뭉쳐서 대응하는 게 조센숭이거든요.
     
     
    그저 조선놈으로서 조선인 평균이나 하라는 꿈을 가지라는 게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예컨데 쓸데없이 연애질 하고, 결혼해서 노예 낳고, 죽어라고 노오력해서 대기업 간 뒤 야근하다가 갈려나가고 하는 등등 헬스러운 삶 말이지요.
  • 아몬
    17.10.30
    공감합니다 딱 맞는 말이네요. 꿈을 가져도 ㅈㄹ 안가져도 ㅈㄹ
  • 꿈이 없는 사람들이 꿈을 강요하는게 모순이죠. 아니 지들이 꿈이 뭔지나 알면서 강요하는건가
  • 씹센비
    17.10.30
    꿈을 갖는건 좋은 것이고, 꿈울 갖길 바라는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만, 그게 또 헬적화가 되서 문제죠.
  • 검은달
    17.10.30
    초딩 꿈이  공무원 아니면 유튜버나 BJ인 나라 ㅇㅇ

    꿈이라는 것을 가지고  시행착오와  경험을 해야 할 나이에 

    닭장 속에 쳐박아두고  교육이 아니라 훈련과 교화만 시키니 

    꿈을 가질리가 있나 

    결국 진짜 사춘기는 대학생 때와 취준생 때 오는 거지  

    어린 시절에 가져야할 그 아이덴티티를  20살 쳐 넘어서 사회를 처음 경험해보니까 그제서야 오는거다 

    어쩌겠냐  각자도생이라도 하는거고   먹고 사는 거 힘들지만 

    그 사이에  창문 밖에 있는 달이라도 보는거다   

    물론 감옥 안에 갇혀서 보는 그 달이  희망이 될 지  아니면 끝없는 절망이 될 지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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