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비오는날 은 대게 작업이나 교육 훈련이 어려움
연속으로 몇일씩이나? 비가 내리게 되면? 사실상 군인들이 할수 있는게 없음
부대 정비(보수)를 하는 것도 안되고?? 교육 훈련을 할수도 없음
?
할수 있는 것은? 실내 교육인데? 실내 교육도 그 한계가 있는게? 겨우? 이론적인 부분에서만 가능하고
그것 또한 제한적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서? 하루종일? 생활관에서 대기를 해야 함
그런데 참 좆같은데? 어차피 사람들 시급 300원에 강제로 데려와서 부려먹으면 그럴때라도?
?
좀 누워서? 잠을 자게 한다거나?? 아니면 tv를 볼수 있도록? 배려를 한다거나? 하면 되는데
군바리 새끼들은 그러지를 않음?? 그냥? 무의미 하게? 대기 시킴?? 누워서 잠자게 하지도 않고
tv 시청하도록 하지도 않음?? 차라리? 재우기라도 하면?? 부족한 수면을 보충해서? 체력을 회복하는게 되는데
?
왜? 간부들은? 장병들은 멀뚱멀뚱하게 앉아서 대기를 시킬까??
이게? 헬조센의? 허례허식임?? 실질적인 가치보다? 허례허식을 중시함?
그러면 왜? 허례 허식을?? 중시할까??? 내면에 담긴 의미는??? 복종을 가르치는 것임
?
죽는 시늉이라도 하라는 말이 있음? 어차피 죽는것도 아닌데? 시늉을 해서? 뭘한단 말인가?
허례허식이라는 말 자체가 아무런 실리도 없는 행동인데? 하라는? 것?임
지시에 복종해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나 ??? 왜 아무런 실효가 없는데? 저런짓을 해야 하나
?
이렇게 의문을 품을수가 있음?? 그런 의문을 품고? 허례허식을 무너뜨리고 실리를 생각하게 되면
그 사회가? 합리적, 효율적 으로 돌아가게됨???? 헬조센의 지배층들은? 그게 싫은것임
세상이 합리적으로 ,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헬조센의 지배층들은 자신들이 능력에 비해
?
과대한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것을?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싫어하겠지
그래서 허례허식을 가르치며? 그것에 담긴 복종을? 가르치는 것임
이유도 묻지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라는? 말임
?
헬조선에서는 일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듣는 사람을? 좋아한다.
어차피 헬조센 기득권 입장에서의 생각은? 이 좁은 땅떵이에? 자원도 부족한데
여기서?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일잘해봐야?? 국부를? 크게 증가 시킬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
?
그 약간의 부를 증가시킬 빠에는 그냥? 5000만 국민을? 통제하에 두고 노예처럼 부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구조를? 고착화 시켜? 자손만대로? 무위도식 할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시키고자 하는 것임
군대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학교에서 우리는 그런? 세뇌교육을 많이 받아 왔던 것임
?
학교 다닐때도 그런 일이 있지 않음? 평소에는 청소할때? 걸레로? 창문을 쓱쓱 닦는데
장학사, 교육감이? 방문한다면? 신문지 들고? 워셔 액 뿌려가며? 창문을 닦아서? 완전 두명 유리창으로
만들어 버림?? 몇시간을 들여서라도 ㅎㅎ? 이게 존나 웃긴거지? 어차피 운동장 모래 바람 불고?
?
대기오염 때문에 창문은? 계속 더러워 지는데?? 일년에? 장학사나 교육감이 와봐야? 얼마나 오겠냐
한 두번 밖에 안오는데? 딱 그 날? 하루 , 이틀을 위해서 뻘짓해봐야?? 먼지묻은 창문을 364일 보고
딱 하루 이틀만? 투명한 창문을? 볼텐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
?
364일 먼지묻은 창문을 보는거랑? 365일? 먼지 묻은 창문을 보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그냥 장학사가 오던 말던? 그냥 평소대로 청소하고? 평소의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거야
청소 더 깨끗히 하면? 그 하루 이틀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살겠지만?겨우 하루이틀 그렇게?사는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이것 또한 복종을 가르치는 허례허식임
장학사나 교육감은? 그 집단에서? 슈퍼 갑의 입장이거든????
?
?
?
?
?
미국같은 서구 선진국이면 모를까. 그냥 국뽕식 통제일 뿐, 별다른 게 아닌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