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 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당파싸움, 붕당정치 이분법의 구조에서 만들어진 산물이지 싶다
지금도 그때와 다르지 않다고 가정하면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는데
이분법의 구조의 특징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것이다
더구나 한국인의 이분법은 상대를 부정하는것이 자동으로 내가 맞게되는 구조다
그러나 상대가 틀렷다고 내가 맞는것이 아니다. 내가 맞아야 맞는것이지 상대의 틀린이유가 내가 맞는것이 아닌데..
이 구조를 벗어나기를 바란다
이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면 탈조선해도 미개한국인일테고 이구조를 벗어나면 적응조선해도 진화한 한국인이지만....솔직하게 한국에서는 답답하기는 하다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난다면 그 나마 미개조선이 조금은 나아질테니
이 이분법 구조로 만들어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것을 바꾸는것이 헤ㄹ조선을 벗어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