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러면 여자가 남자를  고를때 뭘 봐야 하는가? 

잘생긴 남자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외모지상주의라고 까대고  

 

섹스 잘하는  남자 좋아한다고 하면 여자가 조신하지 못하고  문란하다고  까대고  

 

돈 많은 남자 좋아한다고 하면 창녀 근성 찌든 김치녀  황금만능주의자 라고  까대고 

 

자신과 사상이나 생각 이 닮은  그런  코드맞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편협한  생각을  가진  여자라고  까대고  

 

마음이 따듯한  남자를 조아한다고 말하면      개념 있는 척 하는  가식덩어리라고  까댈거고 ㅎㅎ 

 

도대체  어떤 남자를 좋아해야  욕을  안먹냐? 

 

반대로 남자 입장에서도  똑같음 

예쁜  여자 좋아한다고 하면  외모지상주의 

처녀 좋아한다고 하면    10선비 유교 탈레반  지들도 막 하고  다니면서 이중잣대 쩐다고 할거고 

살림 잘하는 여자 좋아한다고 하면  가부장적 사상을 가진 꼰대 새끼  

골반커서  애 순풍순풍  잘 낳아줄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면        여자를 애 낳는  기계 취급한다고  할거고 

부모 잘 모시는 여자 좋아한다고 하면       차라리 그럴거면  요양보호사를  구하든가  라고  얘기하겠지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것임 

위에서 말한것  모두가 옳은 말임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그걸 틀렸다고  얘기한다면  전체주의 독재봉건왕조로  회귀해야지 

안그래? 

자유민주주의가 뭐야? 사상의 자유가  기본이야  

 

내가  내 사상을  표현하는 것은 자유이고 그것에 있어  어떠한  제지를 받아서도  안됨  다만   다수의 동의에 의해 만들어진  법에 의한  통제는  인정 해야 함  

 

솔직히  한남충이나 김치녀나  서로 똑같음 

싸우는  것도  닮았으니까  싸우는 거고 (한쪽이 회피 하고 도망가거나 무시해버리면 싸움도 안남)

서로 사랑하고 사는것도  서로 닮았으니까  그렇게 사는  것임 

 

옳고 그름은  없어 

그냥  코드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거야 

 

 






  • 맞음 근데 그거 내생각엔 댓글조작원 들이
    갈등부추기는거 ㄹㅇ 상식인은 다 아는데
    빨갱이 세대 나 빨갱이 새끼들이나 거기에 
    휩쓸리지. 
  • 그냥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면 되는 일이나, 조선은 전체주의 사회라 그게 쉽지 않은 듯 하더군요.

    심지어는 이상형 같은 거 없는 무성애자라 그런 거 모른다고 해도, 이상형이 없는 바보라고 욕먹더군요...

     
    헬조선에서 이상적인 이성상을 제가 나름대로 조사해서 추려 보니
    너무나 모순되는 항목이 많아 사실상 이 지구상에 그러한 남자/여자는 존재하지 않을 지경이던데요. 그러니 당연히 이성에 대한 불평이 생겨나는 건 필연적이기도 하지요.
  • 여자 : 나는 돈많은 남자 만나서 편하게 살거야  
    남자 : 손에 물 안 묻히고  살게 해줄테니까  나랑  결혼하자 

    이거  성매매 아님?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같이 있어야 성립이  되자나 
    성매매?  그게 왜 나빠? 서로 합의한 건데? 
    서로  성매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있기에 위와 같은 커플이  성립이  되는  것임 

    남자가 창녀 사먹는걸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은  성매매  하는 방식으로 돈많은  남자를 골라서 결혼함 
    여자가 몸파는걸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은  돈많이 벌면 예쁜  여자 만나 결혼 할수  있다고  믿음  


    어떻게 손뼉이 마주치지도 않고  소리가 날수  있겠냐

  • 둠헬
    17.10.27
    보빨남과 김치년의 완벽한 조합이 바로 조선
  • 교착상태
    17.10.27
    응 개념없는 똥글이긴 하지만 끼리끼리 만난다는대는 동의한다.
  • Hell고려
    17.10.27
    ㅇㅇ 메갈이건 한남이건 일베건 다 센퀴벌레지.
  • 둠헬
    17.10.27
    김치년은 단순히 결혼 대상을 돈많은 남자라고 하는 여자를 지칭하는 말이 아닌데 
  • 남자=경제력 여자=외모가 무슨 절대적인 기준인것처럼 말하는 병신들이 많은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알아야함 그리고 가족은 선택할수 없지만 친구나 애인은 본인이 선택한다것도.. 결국 유유상종이라는 말
  • 돈이 많다는 게 어디 하나의 가치뿐이냐..
    돈을 어느 정도 모았다는 것은 일단 사람 자체가 충동적이지 않고 일관성이 있다는 뜻이야.
    어금니 아빠같은 애가 사기성 기부가 아니면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겠냐? 중학교 시절부터 강간을 할 정도로 충동적인 인간이 1년짜리 적금이라도 깨지 않고 모을 거 같냐?
    충동적인 인간이면 결혼 후에도 눈 돌아가면 사고치고 강간하고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아. 검사들이 그런 말하는데
    건달깡패라고 해도 일반인과 똑같단다. 다만 '욱'하는 성질을 못 이긴다는 거야. 한순간 참고 피하면 되는데 그걸 못한다는 거지.
    그런 사람들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노래가사처럼 '불안한 눈빛과..그건 전쟁같은 사랑'이 되는 거지.
    더불어 자산으로 어느 정도 유전자의 우수성도 측정할 수 있는 것이고
    하여..좌우간 이건 일종의 빅데이터인 거지. 콩심은데 콩난다고 집안에 재산이 전혀 없으면 그 자식 또한 그럴 삶을 살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그냥 거르는 하나의 수단이야.
    물론 예외적으로 저런 가정에서도 행실이 똑바르고 능력있는 인간이 나타날 수는 있고..그런 사람 입장에서는 저런 기준이 상당히 억울하기는 할 것이나
    그렇게 따지면 외모도 엄연히 유전자를 보고 고르는 건데 그것도 똑같이 부당한 거 아니냐.
    저런 말 신경쓰기 싫으면 그냥 내 내면을 충실히하고 실력을 기르면 되는 것임.


  • 사실 분석적인 관점에서 보면 돈이 많다는 건 많은 긍정적인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 게 사실이니까요. 여기에 일반적인 외모나 표면적인 능력 면에서 이상하지 않다면 더더욱.

     
    다 맞는 말은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능력과 자질은 대체로 가진 돈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돈이 많으면 심적 여유 또한 그렇지 않은 자에 비해 많기에 일부를 제외하면 인성에서도 마이너스인 경우는 많지 않거든요. 
    특히나 흙수저들이 거의 사실인것처럼 생각하는 유능한 흙수저 - 무능한 금수저 구도나 거만 떠는 금수저 아가씨 등등의 이야기는, 대부분이 근거 없는 망상이자 판타지소설에 불과하기도 하지요.
     
     
     
    제가 주변을 보니
    정말로 많은 남자들이 바라는 것처럼 돈 같은 거 안 따지고 사랑에 목매며 순수하게 사는 여자애들도 있고, 대부분 상당히 감성이 풍부하면서도 착한 편이더라구요. 귀여운 애들도 많구...
     
    다만 이러한 자질들을 가진 여자들은 자기절제능력과 고지능/유능함과는 반하는 성향이기에, 대부분이 머리가 평균 정도의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나쁜 편이며 노력을 하더라도 전략적인 개념을 갖추기가 선천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보면 될 듯요.
    어쩌면 이는 자녀의 자질도 긍정적이지 못할 수 있음을 암시하기도 하구요.
     
    여자들이 모이는 톡에 가서 이런 부류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주제가 조금만 어려워지거나 사전지식에 기반한 게 아닌 고급사고를 요구하게 되면 거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한 3-4단계는 풀어서 아주 쉽게 설명해줘야 하며, 성공에는 필수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전략적인 사고와 선택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반면에 남자들 이용해먹고 약삭빠른 여자들 유형도 많이 보았구 실제로 꽃뱀인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들은, 사랑타령과 감정적인 선호에 절대 쉽게 안 넘어가나, 그 반대급부로 머리가 매우 좋고 유능한 타입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화류계 꽃뱀? 언니는 학력도 고졸에 불과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적도 없지만
    사람의 심리를 나름대로 공부한 사람들보다 더 잘 알아채며, 일종의 촉같은 게 있어서 상대방의 사고도 어느 정도는 읽더라구요. 게다가 화류계에 회의감을 느끼고 간 알바나 경리 업무 등에서도 매우 유능하여, 다른 사람들이 일주일 걸리는 일을 5시간만에 처리하더라구요.
     
    심지어는, 제가 이것저것 책을 읽고 고심해서 알아낸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제대로 된 교육과정 이수나 읽은 책 같은 게 없었는데도 대부분 거의 즉석에서 이해하시더라구요. 단어 퍼즐 맞추기는 저보다 더 잘 하기도...
    오히려 심리분석이나 이런 쪽에서는 많이 배웠으며,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 언니에게 그저 밥인 것은 너무나 당연했지요.
     
    이런 여자들이라고 해도 나름대로의 기준 하에서 마음을 주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의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최고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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