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1. 대한민국은 수출의존국이다.

2. 웰비잉(참살이)를 신경 쓸 정도가 되었기에 기존에 한국이 잘 하던 분야를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업, 반도체

3. 이민을 받아 주는 사람은 대부분 고학력자다. 이런 사람들이 자국을 발전시키지 않고 타국으로 가는 것은 국가에 큰 손해이다.

 

가난한 사람이 머리가 좋다면 다음 방법을 통해 이민을 갈 수 있다.

- 군대 경험은 리더쉽을 발휘하거나 배운 경험으로 강조한다.

-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다니며 한 봉사활동을 통해 내 인격의 성장을 강조한다. 최근에 했으면 더 좋다. 가능하면 시간 들여서 또 해야 한다.

- 사이버 대학이나 커뮤니티 컬리지처, 국립대학을 가서 저렴한 가격으로 1년 다닌다. 그 1년동안 A만 받도록 한다. 이 우수한 성적을 제시하여서 자기가 발전가능성이 높은 인재라는 것을 증명하자. 일단 이 방법을 쓸 정도 자금도 없으면 그나마 배웠던 걸로 아무직장이나 구해서 돈을 모으아야 한다.

- 무조건 명문대로 알려진 곳 뿐만 아니라 자기가 전공하는 분야 또는 새로 전공할 분야에서 알아주는 대학이면서 학비가 저렴한 곳을 찾는다. 

- 국가 가리지 않고 장학금을 알아본다. 전세계 대학은 영어로 수업하는 것을 늘리고 있다. 

-이민 방법은 위방법을 모두 써서 고학력 인재가 된 다음 학위 딴 국가에서 취업을 하며 이민을 진행하는 것이다. 모든 국가가 고학력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타방법에 비해서 수월하다.

 

만약 돈이 있으면 투자이민으로 우선 탈출부터 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최상류층 아닌이상 여기 있는 것 자체가 손해인 것 같다. 

 

아래는 가난과 이민의 연관성을 껌 모형으로 설명한 것이다. 이민은 가난한 국가를 돕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 핵심이다.

 

Immigration World Poverty and Gumballs 2010 - Immigration Doesn't Work

https://www.youtube.com/watch?v=6cwrrMBtfKQ






  • 제시안도
    17.10.26
    가난하지만 학문은 좋아하는 분이라면 최승광이라는 분이 쓴 유학 장학금 관련 책 하나 읽어보세요. 도서관 가서 보셔도 되고 서점에서 읽으셔도 되고... . 책 팔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이 책이 그나마 도움이 되더군요. 유학원 이런 데는 돈이나 떼먹으려고 무조건 유학가라고 부츠겨서 믿을 게 못 됩니다.
  • 유학가본사람으로서 느끼지만 유학도 성격이 맞아야함 그리고 정착하려면 한국인마인드 가지고 있으면 적응못하고 다시 리턴한국해요 그런케이스 많이 봐서 이젠 뭐 이민이나 이런거 정말 독한거.아니면 말리고싶네요
  • 능력있고 뛰어난 사람이 이 나라를 나가는 것, 그것이 이 나라가 사람들을 대우한 것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아닐까 싶네요.

    오히려 국뽕에 쩔어 이 나라를 고집히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기도 하지요.
  • 원래 그런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지방에서 서울과 수도권으로 속속들이 인재들, 특히 젊은 인재들이 유출되고 있죠.
    그와 비슷한 경향이 세계에서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세계의 중심이 미국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추가적으로 영국 특히 런던도 여전히 중핵이죠) 이런 상황에서 최상위 인재들이 미국으로 몰리는 것은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일례로 내가 청주에서 고교를 나왔는데..
    당시 고교생 한 학년에 거의 560명 정도 되었거든요?
    그 중에서 대략 1/3이 서울+수도권에서 살고 있고
    나머지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청주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기는 하죠.
    청주가 80년대에 인구가 30만 정도였거든요..근데 청원군과 통합한 통합청주시 인구는 현재 약 84만명입니다.(30년간 대략 인구가 3배 가까이 늘었죠)
    즉 청주는 계속 확장되었다는 것이죠..그런데도 1/3 정도가 수도권으로 유출될 만큼..더구나 공부잘하는 애들은 대부분 수도권으로 가있는 게 현실이죠.
    굳이 말하면 560명 중에서 상위 100명 정도는 이른바 인서울대학에 들어갔는데 그들중 대략 80-90%는 서울과 수도권에 살고 있죠. 해외거주자도 꽤 됩니다. 최소한 한 반에 2명 정도는 해외체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니까 한 20명 정도는 외국에서 살고 있죠.
    아무래도 서울이 많이 배우거나 돈있는 사람들이 누릴만한 것들이 많으니 일단 서울로 가면 다시 지방으로 가는 게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 됩니다. 비싼 주거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런 식으로 세계 각지의 중진국-후진국에서 미국으로 인재들이 유출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국적과 언어에 비교적 한계가 없는 이공계 계통은 이런 현상이 보편화되고 있죠.
    인문계열 문화예술계 같은 곳은 사실 국적을 바꿔서 성공하기는 힘듭니다. 언어=정신=문화적 부분이라서 그러하죠.
    원래 기술자들은 국적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죠. 몽골인들도 전문기술자인 색목인들을 고용하고 대우해준 것처럼 예전부터 기술자들은 전세계 떠돌아다니면서 자기에게 제일 대우를 잘 해주는 곳에 눌러앉아 정착을 했죠.

    즉 지금 언어에 한계가 덜한 이공계열 사람들이 영미권으로 이주하는 것은 지방고등학교 나온 애들이 인서울 대학교로 가려고 하고 결국 서울에 정착하려는 현상과 구조적으로 똑같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이런 현상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이냐? 그건 뭐 세계의 일극으로서의 미국이 붕괴되는 시점까지 그럴 수밖에 없는데..문제는 그런 시점을 예측하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냥 예측이긴 하지만 세계의 일극으로서의 미국이 붕괴되고 이게 이를테면 중국으로 패권이 넘어간다거나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이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미국의 우위가 너무 굳어져서 다른 국가들이 따라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다만 전에도 얘기했지만 북한이 미친 척하고 미국의 주요도시를 파괴하는 핵을 쏜다거나 아니면 지구온난화가 어떤 임계점을 넘어서 지구 전체가 지극히 살기 어려운 곳이 되어버린다거나 어떤 이유로건 미국과 중국/러시아간의 핵전쟁이 발생하는 시나리오는 가능합니다..(실제로 냉전시기에 핵전쟁에 이를 뻔했는데 그냥 대부분 사람들 모르게 넘어간 일이 50번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이런 극적인 일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적기는 하나 없다고 볼 수는 없죠..
    그래서인지 오늘 뉴스보니까 미국의 실리콘밸리 엘리트들이 뉴질랜드에 부동산을 대거 구입했다고 하는데
    그들도 느끼는 것이죠. 이런 전성기가 어느 순간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일종의 중심-주변 이론인데..이걸 예전에는 '종속이론'이라고 해서 특히 남미에서 굉장히 흥했고 그 영향을 받은 80-90년대 한국의 운동권에서도 많이 심취했던 이론인데
    실제로 이건 존재하는 현상입니다..인류 자체가 원래 불안정한 존재라서 강력한 힘이 존재하는 곳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어요.

    다만 저게 흙수저에게는 썩 좋은 건 아닌게..전세계 엘리트가 미국과 영미권 중심도시로 몰려들면서 이 지역의 부동산 임대비용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심도시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곳은 최소한 강남 수준의 집값이며 렌트비용 또한 엄청나서 흙수저 출신은 사실상 부의 축적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사실상 전세계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벤쿠버 토론토 시드니 멜버른 웰링턴 시애틀 등등..
    시드니만 해도 이제 호주의 평범한 젊은이들이 시내에 집을 사는 것은 불가능해졌고 보통 시내에서 1시간 이상 차를 타고가는 곳에서 신혼살림을 꾸며야 하는 형편이고
    이로 인해서 극우파들이 발호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중국인들이 시내 부동산을 싹쓸이해서 직장까지 1시간씩 차를 타녀야한다고 생각하니 좋은 마음이 들겠어요? 트럼프의 부상 역시 여기에 기인한 것이고.
    반면에 미국 중서부에서는 1억으로도 2층집을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물론 일거리도 그에 비례해서 없겠지만.
    지금 현재 미국으로 넘어간다면 텍사스나 애틀란타 같은 곳이 괜찮은 선택지라고 해요. 비교적 일자리도 풍부하고 그러면서 아직 렌트는 저렴한 편이어서. 
  • 둠헬
    17.10.26

    영주권 없으면 취직 안돼 뭘 좀 알고 다시 써라. 유학생 출신으로 고학력자 되려면 드는 경비가 몇억 인 줄은 알고 쉽다 하는거냐?? 돈 들여 고학력자 되도 H1B 쿼터 못받아서 헬턴하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줄알고 쉽다하는거? 

  • 제시안도
    17.10.27
    초면에 그렇게 말 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그리고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지 잘 안 된 사례에만 집중하면 인생을 어떻게 사나요? 이런 방법이 있으니까 알아두라는 뜻에서 쓴 글이지요. 

    정말 유저네임대료 헬같은 분이네요.
  • 둠헬
    17.10.27

    아니 영주권 없으면 취업이 잘 안되는게 아니고 불법이라니까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고 있어 헛소리 써놓고 반박 당하니 별 같잖은걸로 트집잡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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