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거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거에대한 순수함이 있는듯 싶네요
파티문화도 되게좋아보이고 소소하게 즐기는것같구요
독일유투버도 보는데 동영상 인터뷰 보니까 파티초대받았을땐 간단한 초콜릿 선물이나 와인이 괜찮다고 , 오히려 넘 비싸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네용
한국이였으면 어차피 집들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방음안돼서 노래틀기불가+ 사람들 인식이 무슨 난교파티 마냥 망가져있어서 차라리 클럽간다고 할 사람들+ (문화교류나 대화의 즐거움을 모르는듯) 돈도없는데 뭐 사들고가야되는거아냐? 부터 시작해서 집안 인테리어 평가, 집주인 사적인 서랍 들춰보기 등등 넘 위험요소가 많아서 안되는게 이해가감 ㅋㅋㅋ
하긴 사람들이 평소 대화에서도 시사 그런문제나 관심있는 문화사 얘기하면 즐겁게 그분야에대해 얘기할 생각은 안해보고 잘난척, 똑똑한척 한다고 까대기나 하죠. 친구들도대부분 진지한 얘기는 아몰랑 이러는데 언어교환가서 외국인들이랑 말하다보면 상대가 얘기하길 원하는 주제로 되게 심도있게 같이 대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