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를 채굴하고 거기에 정련한다
그러면 사람 살수 없는 공간으로 변신
참고로 한반도에는 희토류가 있다
근거
희토류 채굴 및 정련은 환경에 매우 큰 부담이 가는 산업이고 광물에서 생산되는데 토륨 및 우라늄과 같은 방사성원소와 같이 채굴되는 경우가 많아 방사능 피폭의 위험이 존재함. 거기에다가 채굴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은 작업자들에게 진폐증(pneumoconiosis)을 유발하는 원인까지 제공함.
저 물의 색깔이 저런건 희토류의 채굴과 정련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고.
1톤의 희토류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황산 및 미세먼지가 포함된 12,000 입방미터의 독성가스와 75 입방미터의 산성폐수 및 1톤의 방사성물질함유폐수가 발생한다고까지 한다.
중국이야 뭐라고하던간에 땅이 지랄맞게 크니깐 자연환경이 오염되더라도 땅 크기로 '커버'를 칠 수 있지만, 한반도같이 개좆같이 작은 땅에서 희토류 캐면서 저꼴나면? 저걸 어찌 복원할 생각인데?
그래서 희토류를 캐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산과 땅을 들어 엎어버려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 되어 버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