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구글링을해보니 대부분은 호주 캐나다를 희망하시고 미국쪽은 워낙힘드니 쳐다도안보시는것같고

브루나이나 페루로 가신다는 분도 계시네요.

그런데 브루나이나 사우디 이런쪽은 혈연지연이 선택요인에 크게 작용한것같아

(영주권 따면 최고라지만 접근성이나 나라 종교문제나 현실적으로 힘든 나라로 보이긴 합니다.)

그냥 '와 이런 방법도 있구나' 정도로--흥미로운 글로만 읽고있습니다.

노르웨이덴마크독일도 많이보이구요

 

여러분의 나라선택과 이유가 궁금합니다.

나라에대한 호감도로만 선택하셨나요 

아니면 내 직종이 이 나라로  이민가능성이 있는나라인지 보시는건가욥.

 

그리고 사전 답사는 몇개월 혹은 몇년 다녀오셨나요?






  • 노인
    17.10.24
    요새 이민 가기도 힘들어서 어느 나라 갈지 모르겠다
    내가 희망하는 국가가 서유럽, 미국인데 쉽지 않아서 걱정이다 
    그외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듣보잡 유럽 나라 등등 있는데 그것 마저도 쉽사리 할 수 없다는 거
  • 그쵸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나라는 점점 이민자 포화상태가 되가는것같네요.
    지금 별의별나라 이민국 홈페이지 다뒤지고있는데
    저는 몰랐던나라임에도 대기자가 많다는 사실에 
    진짜 헬조선 탈출 실천하시는분들이 많구나 느낍니다.
  • 노인
    17.10.24
    이러한 사례를 보고 헬조선을 포함한 전 세계가 해외 취업 프로젝트 하면 좋겠다 
    이민법 같은 것도 개정해서 시민권, 영주권 경계가 무너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취업난도 해소,  불법 체류자 문제 해결하고 서로 나라 발전에 이바지함 
  • 씹센비
    17.10.24
    그러면 좋겠지만, 현 상황을 보면 글로벌이란게 점점 축소되는 듯한 분위기라 어려울 수도..?
  • cnmkecnkxzc
    17.10.24
    미국이나 캐나다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갈로우
    17.10.24
    이민 간다면 태국정도..
  • 스타트업을 차리기 위해서 or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제일 빨리 접하고 싶다. - 미국이나 캐나다

    아아주 낮은 확률로 로또에 당첨되어 10억정도의 여유자금이 생겼다 - 태국 정도네요.
  • 보거스
    17.10.24
    한국사람들이 은근히 독일이나 북유럽에 많은 환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사실 엄청 인종차별주의자가 많은 곳인데.. 
  • 맞음. 유럽 인종차별 진짜 심함. 영국은 뭐 말할것도 없고 프랑스 스페인 좀 낫다지만 독일부터 동쪽은 또 엄청 심해짐.. 동유럽은 자기들도 무시받는 애들이라 그런지 만만한 동양인한테 지랄하는 느낌.. 프랑스 스페인도 대도시 벗어나면 똑같고ㅎㅎ 많이들 간과하는거 같아요. 절대 미국같지 않은데. 하물며 미국에서도 흔히 겪는게 차별인데
  • 씹센비
    17.10.24
    인종차별주의자는 신대륙보다 구대륙에 더 많죠
  • 씹센비
    17.10.24
    뉴질랜드나 캐나다, 싱가포르

    아님 말레이시아
  • HoganBernito
    17.10.24
    일본이나 호주나 미국이나 캐나다요
  • LUIS
    17.10.26
    칠레 2년차인데 아주 괜찮음 꽤 괜찮은 신흥국이고 경제도 안정되고 치안도 나쁘지 않고 이백여 나라중 50위정도 됨 인종차별도 안심하고 기후대도 다양해서 국내 다니는것만으로도 남미 다 돌아보는 느낌임. 워홀협정맺어서 비자도 수월하고 무비자로 와도 한국출신들은 체류비자 새로 받기 쉽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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