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바꾸라고 강요해서 다른 것으로 바꿔 보려는데
한국기원설이 동아시아의 혐한 원인 중의 하나인데
일본에 대한 것은 부정하기는 커녕 당당하게 우기니까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중국에 대한 기원 주장에 대해 어떻게 보냐
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현실에서도 지지층이 상당히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는 거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다가
후반부터 슬슬 논파되기 시작한 것도 있고 혐한의 기폭제가 된 것 때문에 한국 이미지 보호하려고 쉬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서 급격히 쇠퇴했는데 그래도 2010년 정도 까지도 환빠들은 양지에 있었다
요즘도 음지에 있다고 보기에 어려운 것이 뉴스 사이트 리플에 환빠들이 아직도 건재하고 유튜브에도 국뽕 동영상 올리는 새끼들이 환빠짓을 쳐 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씹선비 사이트 가면
이제 아예 그런 것이 없다고 하면서 치우가 한국인 조상이라는 환빠 새끼들 주장을 받아들여서 월드컵 마스코트로 쓰는 짓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공자, 한자 한국거라고 주장하던 풍조가 그 시절에 분명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도 탄압하고 철저히 과거를 조작하고 있다
그 목적은 한국을 순진무구한 피해자로 만들고 한국기원설로 불거진 혐한 풍조를 날조에 근거한 한국에 대한 질투로 바꿔치려는 것인 것 같은데
저 새끼들이 환빠 전성기의 분위기를 몰라서 진짜로 없다고 믿는 것 같지 않은 것이
불과 2년 전에 한자가 한국 기원이라는 소설 글자전쟁이 베스트셀러였고
한국 뉴스에서 동이족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최근까지도 한민족이 한자를 만들었고 공자 혈통이라고 주장하는 놈들이 기사화되고 있는데
진짜 없어서 저러는 것 맞다고 보냐
나는 어떻게 봐도 불리한 과거를 조작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그리고 이 주제도 어차피 북방계 타령과 관련된 것이다
은나라, 공자, 한자 등 동이족은 한국인이고 동이족은 북방 유목민이라는 전제에서 나오는 주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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