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충박멸
17.10.17
조회 수 909
추천 수 0
댓글 0








출처:동아일보

[단독]박근혜 前대통령, 재판 보이콧 “20년, 30년형도 개의치 않는다”

 

 

신문에 게재되었으며 A1면의 1단기사입니다.A1면1단| 기사입력 2017-10-17 03:06 | 최종수정 2017-10-17 09:07 

 

[동아일보]
구속 연장에 “정치보복, 재판부 못믿어”… 변호인 총사퇴
김기춘 등 관련자들의 선고 앞두고 옥중 메시지 밝히기로

0003101246_001_20171017090753960.jpg?typ80번째 공판서 첫 입장 표명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구속 연장 후 첫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구속 연장에 반발해 재판을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며 사실상 재판 거부를 선언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7명은 전원 사임했다. 장승윤 기자 [email protected]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구속 연장에 반발해 사실상 재판 거부를 선언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7명은 전원 사임했다.

박 전 대통령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80번째 공판에서 “검찰이 6개월 동안 수사하고, 법원은 다시 6개월 동안 재판했는데 다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외풍과 여론의 압력에도 오직 헌법과 양심에 따른 재판을 할 것이라는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은 5월 23일 첫 공판이 시작된 뒤 처음이다.

공판에 앞서 박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 일부에게 “형량이 20년형이든 30년형이든 개의치 않는다.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구속 기소)과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8·구속 기소) 등 국정 농단 사건 주요 관련자들의 선고를 앞두고 ‘옥중 메시지’를 공개할 방침임을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 인사는 “메시지는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공판에서 자신의 재판을 ‘정치 보복’으로 규정했다.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은 저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한다”며 “이 사건의 역사적 멍에와 책임은 제가 지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책임은 저에게 묻고 저로 인해 법정에 선 공직자들과 기업인들에게는 관용이 있기를 바란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법정에서 유영하 변호사는 변호인단 사임 사실을 밝히며 “무죄 추정과 불구속 재판 원칙이 무너지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어떤 변론도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 영장 발부는 사법 역사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판장인 김 부장판사는 “추가 영장 발부가 유죄를 미리 판단한 결과는 아니다”라며 “변호인단이 사퇴하면 피고인이 새 변호인을 선임하거나 국선 변호인이 선임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다음 재판이 열리는 19일까지 새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이 경우 법원은 직권으로 국선 변호인을 지정하게 된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국선 변호인과의 접견을 거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이 변론을 포기하고 재판 출석을 하지 않으면 궐석(闕席)재판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올해 말까지 1심 선고가 내려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78015 0 2015.09.21
29592 솔직히 윤석열 임기 첫해인 2022년에 북한이 헬조센에 핵폭탄을 서울에 박았다면 월드컵 16강 갔다. new John 2 0 2026.06.26
29591 응 그래 솔직히 내가 국대감독이었어도 말아먹었다. 1 new John 6 1 2026.06.26
29590 대만의 1인당 GDP가 헬조센보다 높은 이유. 1 new John 24 0 2026.06.25
29589 축구, 고대 개새끼들이 또 한 건 했네 씨발. 1 newfile John 28 0 2026.06.25
29588 물에서 냄새난다고 하니까 끓어마시면 문제 없다는 창원시 수준 new 노인 17 0 2026.06.25
29587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욕설이나 말다툼은 경찰이 니들끼리 "민사로 해결하라"식으로 개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new 노인 13 0 2026.06.25
29586 어느 독일인이 말하는 한국인들 문제점 newfile 노인 8 0 2026.06.25
29585 슈카월드에 따르면 환율이 박살나는 것은 기실은 그냥 조또 부자되는 소리라고 칸다. newfile John 24 0 2026.06.24
29584 크롬웰 수준의 또라이가 나타나던가 양당독재에 삶아져서 뒈지던가 둘 중 하나지 뭐. 2 new John 38 1 2026.06.24
29583 한국의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은 표현의 자유 침해이다 newfile 노인 14 0 2026.06.24
29582 어차피 이재명의몰락은 사실상 확정되어서 시간문제이고 new 킹석열 16 0 2026.06.24
29581 사실 최근에도 헬조선에서 수구세력들 대숙청이 일어날뻔한적이 있다 . new 킹석열 21 0 2026.06.24
29580 애초에 헬조선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다 . new 킹석열 15 0 2026.06.24
29579 어차피 이재명도 임기 채우기 힘들거같은데 new 킹석열 21 0 2026.06.23
29578 윤석열이 몰락한건 , 헬조선수구세력들에게 경고하는거지 new 킹석열 16 0 2026.06.23
29577 동탄이 그나마 헬조선의 미래형신도시가 아닌가싶다 new 킹석열 19 0 2026.06.23
29576 태국인 마저 남한의 재벌 독점, 아파트 거주, 사회적 제한을 비판하고 있다 new 노인 27 0 2026.06.22
29575 서울 여성 50% 이상이 n잡 경험 있다? new 노인 38 0 2026.06.21
29574 이자 1프로 상승해봤자 이자비용 100만원도 안 오른다고 칸다. newfile John 46 1 2026.06.21
29573 이재명 개자슥도 삼전 파업에서 이재용 편 들어줬다고 칸다. 역시나 서울내기라서 통수 지리네 개새끼가 마. 3 newfile John 88 0 2026.06.19
1 -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