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핵심: 여성을 저체중이나 비만으로 만들면 월경이 끊겨서 바로 해결. 저비용으로 해결하고 세금 아끼자. 이글은 한 정치인의 풍자임을 밝힙니다. (김** 의원이 저출산대책에 조선족 이민정책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요즘 여성들이 쓰는 생리대 문제가 많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크게 생활에 필수적인 생리대의 가격이 높다는 것과 (생리대의) 화학물질의 유해성 때문입니다. 

저비용으로 해결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여성들이 간단한 신-식습관을 통해 비만이 되거나 저체중이 되는 겁니다. 

비만이거나 저체중인 여성은 월경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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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남성들도 피냄새 때문에 기분 안 상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게다가 월경을 뿌리 뽑으면 육아휴직이라는 회사의 적을 죽일 수 있습니다.


 

내 재산만 지키는 야경국가 지지자들이 할법한 말:

"모두 함께 외쳐요! 여성들이여 비만이나 저체중이 되라! 어디서 남의 돈으로 니네 복지를 해애애애애~~?"

"장애인들도 어디서 헌법을 운운하면서 특수학교를 세울려고그래애애애애~? 집값 떨어져 이이이임마~."

 

 

이글은 풍자입니다. 차별은 유엔 인권선언을 어기는 일입니다.

※ 장애인 학부모가 주민들 앞에서 무릎을 끓은 뉴스를 보면서 영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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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답답한 심정에 대한 푸념글을 찾은 것입니다. 

 

( 90210: 1) Tough times. I blame God/whoever created me/my parents

투헬윋유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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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의 말대로 정말 부모님 탓하는게 답인 거 같다. 하나님(기독교 최고신)이나 신탓 말고 부모탓 밖에 할 게 더 있냐? 동물적 본능을 못 다스리고 내가 있을 자리도 안 만들어 놓고 무조건 낳다니... .  저출산이 뭔 문제냐? 인류 역사상 몇 억 있었던 인구가 70까지 불어났으면 충분하지. 게다가 김모 정치인은 저출산 문제를 조선인 수입해서(이민오게 해서) 해결하자고 한다. 국민을 보호하고 돕기는 커녕 그냥 돈 주고 사다가 바꾸는 부품취급을 하다니! 

아 몰라 우울해. 상류층 빼고 출산하지 말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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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제 말 많지. 화학 성분 그러면서. 그냥 저체중이 되거나 과체중(비만)으로 살라고. 그럼 생이락 끊겨. 그럼 문제 해결이지 어때? 신자유주의 논리가 어떠냐? 여자가 강간당하면 여자 옷차림 문제고 성욕 못 다스린 남자욕은 아무도 안 하지. 쿡정원의 계략인지 모르겠지만 남자들 논리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병역문제? 여자도 군대 가라고 주장하기 전에 남자도 강제징병 안 되게 서명운동을 벌이던가 해야지. 무조건 남존여비에 취해서 여자 욕하는 남자들이 왜 이렇게 많냐. 여자들도 아기처럼 행동해서 원하는 거 얻는 거 좀 그만해야 한다. 이걸 '애교'라고 하지. 좋게 말해서 애교고 실제로는 그냥 '저능아짓'아니니? 
모르는 거에 대해 10페이지 써가야 된다. 아 대학이 싫다.교과서에서 한 두페이지 다룬 것에 대해 10페이지 써오랜다. 미칠 거 같다. 좀 제대로 가르쳐주고 이런 걸 내주지 ㅠㅠ. 공립학교 거치면서 교사나 교수한테 관심 받은 적이 없다. 개인레슨 아니면 관심 못 받는다는 거 확실히 느낀다. 악기 제대로 배우려는 사람은 개인레슨 하는 거 처럼 말이야.
출처: 스레더즈 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freedom&wr_id=90210





  • 제시안도
    17.10.15
    거대익룡님이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것이 선도수련에 있더군요. 갱소녀, 갱소년 어쩌고 쓰여 있는데 명상 수련을 많이 하면 생리가 멈추고 월경 전 상태로 회춘한다고 한 책에서 그러더군요.
    정말 어이 없게 들리는 주장이긴 한데 선녀학이라고 이름까지 붙여져 있습니다. ('단의 실상'이였나 단시리즈 책에 나옵니다.)

    나중에 취업 안 되는 것도 조상이 노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면서 굿하는 '취업굿 전문 무당'이 나올 것 같습니다.
  • 이미 취업점, 사업점따위는 이미 있는 형편입니다. 

    굿은 기본비용이 워낙 높고, 그런 걸 쉽게 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취업 문제가 크리티컬하지 않으니 그런 게 잘 안 생기는 것 뿐이구요.

    대부분이 그저 사기, 미신, 광기에 불과하나 조센숭의 미법적 망상 덕에 이 가난한 반도에서도 수만명이 그걸로 먹고사는 것 뿐.
  • 노인
    17.10.15
    페미들이 싫어 하겠군요 
  • 대체로 공감 가는 글이네요. 

     

    다만 대학은 아직 형식적으로나마 '상아탑'이니, 교수가 일일이 가르쳐 주기보다는 교수가 가르쳐 준 기본을 바탕으로 지식인인 대학생 본인이 확장하는 것이라 원래 그런 것이기는 하지만요.
     
    제가 학교의 일부 교수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알게 된 것인데. 대학생은 학생이면서도 단순히 배우는 자가 아닌 스스로 지식을 확장시키는 지식인의 시작이기도 하므로, 가르친 걸 바탕으로 해서 확장해오라는 의도로 내 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 제시안도
    17.10.26
    그렇군요. 저는 10페이지 써야 했던 과목이 교양이고 생소한 과목이여서 미처 그런 생각은 못 한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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