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하다보니 책을 추천하는 일이 많은것 같다.
뭐 내가 책을 좋아하고 나누는걸 좋어하다보니 당연한 것이지만..
아무튼 이번에 소개할 챡은 역사책이다.
원래 내가 이슬람 애가 쓴 역사서설 이라는 책에 관심이 많았어.
책은 정보만 보는게 아니라 저자의 관점과 시각, 생각방식과 패턴도 함깨보는 것이고
전에 어디서 읽은 책에서 저자가 역사서설이 훌륭한 책이라고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거든.
7년전에 도서관에서 초반부 잠깐 재미있게 읽어봤는데
상황이 안되서 더이상 진행이 안됬었지.
아무튼 그러하다가 이 사이트의 john을 통해서
세계역사란 한 사회에서의 힘의 파장의 영향력에 따른 사회의 변혁
이라는 것을 많이 자각하게되고
그래서 전세계의 사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포스가
어떤 흐름을 만들어왔는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왔지.
존을 통해서 말이야.
그러다가 이번에 책하나를 발견하고 주문했는데 오늘 올거야.
책의 이름은 더 타임스 세계사 라는 것이고
직업상 봐야될 책이 좀 있어서 책을 정독하는데는 좀 시간이 걸릴것 같지만
재미있을거 같아.
가격은 5만원이고 뭐 샹각있으면 구매하거나
지역도서관에 주문요청하면 좋을것 같다는 샹각이 들어.
그리고 물어볼게 있는데 말야.
내가 쇼펜하우어 책도 사려고 고민하고 있는데
문장론이랑 인식과 머시기 하는 책이 있던데
읽어본 친구 있나?
있으면 소감이나 느낌 같은거 정도 알려주면 고마울거 같아.
땡기는 책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지금
빅데이타 관련해서 공부할게 많다보니
여유가 없어.
세계사 책은 이건 나중에 100% 본다. 해서 샀지만
쇼팬하우어 거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서 구매는 좀 망설이는게 있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