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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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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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착각하는 버선의 진실

 

버선은 삼국시대부터 신어오던 우리의 의복의 한 품목이다. 하지만, 버선은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서민은 착용하기 힘든 품목이었다. 몸에 걸칠 의복조차도 귀한데, 발에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대신 남은 천을 발에 대충 감았던 것이 바로 '발싸개'이다. 

 

즉 버선은 부유층의 전유품 

대다수의 서민들은 과거 러시아 처럼 발싸개를 애용했고 부유층은 버선을 썼다

현대 양말이 일상화 된건 공장 덕택

 






  • 시발넘아
    17.10.12
    중세시대영화보면 노예들이 신고나오는거있잖아. 딱그정도수준이지 버선은 양반이나,돈많은상인놈들이 아니면,구할수도없는데다가,버선하나에 쌀10필이상하는데 그걸 천민들이 입었을리가. 그리고 조선시대는 서민이아니라 천민이다. 서민이란게 의식주가 어느정도 생활화되야 서민이란말을쓸수가있는데 조선시대 당대,먹을것이귀해 의식주가 규칙적으로 불가능했는데 어떻게 庶民이냐. 천민이지. 니가말하는 서민은 조선시대의 상민을 말하는것같은데,예내들은 상인질해서,농업질해서 어느정도 먹고살수가있었다. 그래서 조선시대때 농업으로 쏠린거고. 현대용여로 말한다면 중상층이 여기에 해당하는데,상민도 대부분 뼈저리게 가난했었다. 일부 갑부상민이 독점하는식으로 이어졌지. 그래서 나라를뒤엎을라고 봉기를일으킨거고.
  • 노인
    17.10.12

    사실 조선시대 대다수 사람들이 노예다 보니 서민층을 노예로 한 거임

    그 당시 상인, 장인들은 천민이나 다름없는 대우나 받음

    버선은 양반 아닌 이상 잘 쓰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 때 양말이 귀했으니
  • 시발넘아
    17.10.12
    ㅇㅇ. 그리고 천민에서도 또 계급이나눠지는데 그냥천민이있고 노비랑,망나니가있는데 얘내들은 이름이없다. 왜냐? 노비니까. 천민들중에 자기이름 온전히 갖고있는게 오히려 손꼽을정도일껄? 그래서 도둑질하고 기습해서죽이는 드러운센징이스러운 문화가 지금까지남은거지. 버선소재가 목화로짜서만든건데,특히 비단버선은 잘사는 양반댁만 신을수있었지.
  • 노인
    17.10.12

    그 때는 양반-평민들 중 일부 소수만이 이름을 들고 있었지

    그래서 거의 대다수가 이름이 없었지
  • 시발넘아
    17.10.12
    특히,반역자인경우 귀족,양반상관없이 성씨자체를 아예 말소를시켰지. 정치세력에 의해 모함을씌워서 성이없어진경우도있고. 그래서 잘사는양반집에 순응하는사람들은 대부분 이름이변경되었거나 쭉있는경우가있는데, 이 경우는, 대감 전속노예로 자기성하나띠어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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