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랫동안 희사를 다니면서 하루라도 폭언을 듣지 않은 날이 없었다.
지 저기압 이라고 지 성질 꿀리는 대로 하인한테 화풀이 하고 씨발새꺄. 또는 개새꺄.! 라는 식으로의 욕설을 퍼부움. 순간에 졸라게 열받음.
그 다음 쉬는시간에 오른열을 머금고 모바일 야후 일본 중앙일보 기사에 들어가서 싱싱하고 좋은 헬조선에 관한 기사가 있는지 찾아봄.
찾았으면 들어가서 코멘트에 들어가서 일본어로 조선인 욕 졸라게 함. 한국의 욕, 비밀 까발리기등 아주 파묻어버림.
센징이들은 지 편의만 생각하지 남 편의는 생각하지 못한다.
어제 같은 경우는 다른 부서로 지원갔음. 같은 부서 아줌마 선배들하고 가다가 반장이 할일 있다고 따라갔음. 반장하고 같이 일을 하다가
나중에 일에 중요한 재료 뭔가가 딸리니까 왜 준비를 안했냐고 졸라게 욕하면서 따짐. 그것도 아침임. 아침부터 쌩욕을 들었는데 내가 열안받겠냐.? 씨발. 내가 어쩌라고.?
반장따라 가서 일하고 왔는데 준비도 못한거 안보입니까.?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그전에 미리 준비해야 될거 아니가.? 어떻게 머리가 새대가리냐.? 또는 우리 부모 욕하는 수위넘는 말도 서슴지 않음.
아주 웃기네. 누군 다른 부서에 지원 간다는거 알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냐.?
내가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도 김해에 속해있는 회사다. 9할이 전부 아줌마, 할배 들임.
김해면 툭하면 무조건 자유한국당, 이나 쥐새끼당 같은 찍어주는 개쌍도 아니냐.? 대구, 경북, 울산, 김해, 창원, 마산, 부산 참 다 똑같더라.
무조건 보수주의 팬이다. 사실 부산, 김해도 박사모 같은 상식만 박혀있는 구역이지.
그래서 회사 개판이다. 다들 지들 편의만 생각하고 지들 성질 꿀리는데로 노는데. 이 개좆같은 나라는 노동시간도 최장 인데다 폭언은 매일 포탄 쏟아지듯이 쏟아짐.
그리고 기물을 들고 머리 때리려고 위협을 가하면서 야이 개새끼야.! 씨발새끼야.! 내가 몇번 말하노.? 왜 자꾸 내가 한말을 까먹노.? 니 또라이가.? 라고 욕이나 해댐.
면상을 그대로 한대 치고 싶지만 꼴에 어른인데 몸만 부들부들 머리는 부글부글 폭언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적도 한, 두번이 아니라고.
그리고 천하의 잘 참는 인간도 열받을때 참는것도 한계가 있을거 아냐.
표현의 자유니까 일본사이트 에서 헬조선을 욕한다고 누가 뭐라고 안하더라고.
그리고 한가지만 이야기 하지. 지금 적폐청산 한다고 난리 아니냐.? 나는 절대로 안믿는다고 그러면 노무현 시절때는 어떻게 지냈냐.? 잘살았냐고.?
그때도 나라가 하루라도 안시끄러운 적이 없었다고. 진보가 대통령 하든 보수가 대통령 하든 뭔가 달라진게 있었어.?
회사가 나쁜짓을 많이 했을때
수당등 돈 몇푼 더 준다고 보상이 되나.? 그리고 이렇게 심하게 훼손된 정신적인 보상은 어떻게 해줄꺼냐.?
그래서 나는 투항은 없다. 계속 싸운다.